♥ 허니 제이가 결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미래를 꿈꾸고 싶은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 올해가 가기 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2세 소식을 알리며 "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제가 감히 책임지려 한다" 고 말하며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댄서이자 안무가, 사업가이기도 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 제이( 본명 정하늬, 35세)가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허니 제이는 별다른 열애설도 없이 ,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음을 9월 15일 밤 개인 SNS를 통해 알렸습니다.
결혼과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이 겹친 허니제이에게 홍현희, 송은이, 임수향, 김희정 등 많은 지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 2"에 출연 한 허니 제이는 " 사실 5kg이 쪘다. 금식을 못해 건강검진을 못 받았다. 눈앞에 있는 건 다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며 살이 찐 근황을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항상 몸에 핏되는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던 허니 제이가 이날은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나와 혹시 이때도 임신을 한 상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니 제이의 예비 신랑에 모든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예비 신랑에 대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허니 제이는 "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허니 제이와 예비 신랑으로 보이는 그림자 사진만을 올렸습니다.
허니 제이는 작년 2021년에 방송된 여성 댄스팀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홀리뱅의 리더로 일명 '스우파 신드롬'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허니 제이는 스우파에서 허니 제이만의 열정, 리더십, 의리를 보여줘 큰 팬덤을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나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야기, 돈쭐 내 러 왔습니다 2 등 여러 다양한 예능프로를 통해 활동해오고 있고, 최근엔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 " 모어 비전"에 합류해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롭'을 발매하여 더욱 활발한 행보를 보여 왔습니다.
좋은 일만 계속되는 허니 제이, 결혼소식, 소중한 2세 소식 너무 축하드립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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