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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3회 줄거리 리뷰, 4회 예고

by 리사그릿 2023. 5. 2.

가면의 여왕 3회 줄거리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가면의 여왕 3회에서는 고유나의 전남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는 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가면의 여왕 4회 예고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가면의 여왕 3회 줄거리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2013년-2월 18일-사건-발생-당일
가면의-여왕-3회-줄거리-2013년-2월 18일-사건-발생-당일

● 가면의 여왕 3회 오프닝 영상에서는 2013년 2월 18일 사건 발생 당일의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2013년-호텔에선-나와-혼자-소주를-마시는-고유나(오윤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2013년-호텔에선-나와-혼자-소주를-마시는-고유나(오윤아)

호텔에서 나온 고유나(오윤아)는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내려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마십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고유나(오윤아)에게-빨리-오라고-문자를-보낸-기도식(조태관)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고유나(오윤아)에게-빨리-오라고-문자를-보낸-기도식(조태관)

그런데 기도식은 고유나에게 ' 빨리 와 넌 나랑 파티해야지'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이 문자를 보더니 고유나는 핸드폰을 꺼 버립니다. 
 
 
 
한편 도재이(김선아)는 기도식과 고유나의 일로 유정이 걱정되어, 고유나에게 전화를 했지만 고유나의 전화기는 꺼져있었습니다.
 
 
고유나가 기도식이 있는 호텔로 갔을까 걱정이 되었던 도재이는 다시 호텔로 돌아갑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기도식(조태관)에게-고유나(오윤아)와-연락을_끊으라고-말하는-도재이(김선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기도식(조태관)에게-고유나(오윤아)와-연락을_끊으라고-말하는-도재이(김선아)

도재이는 기도식을 만나 고유나와의 연락을 끊으라고 말하자,
 
기도식은 뻔뻔하게 고유나가 룸살롱의 마담이고, 고유나가 도재이와 친구들에게 접근한 이유는 손님들에게 팔아먹으려고 했던 거라고 말합니다.
 
게다가 윤해미(유선)이 마약 중독자가 된 것도 고유나 때문이라고 폭로합니다. 
 
뻔뻔한 기도식때문에 황당하고 속이 탔던 도재이는, 순간적으로 자기 앞에 높여 있던 잔의 술을 다 마셔버립니다.
그 술은 기도식이 약을 탔던 술.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기도식(조태관)이-약을-탄-술을-마시고-정신이-혼미해진-도재이(김선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기도식(조태관)이-약을-탄-술을-마시고-정신이-혼미해진-도재이(김선아)

그 술을 마신 도재이는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도재이(김선아)의-시장-출마-선언을-축하하기위해-모인-친구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도재이(김선아)의-시장-출마-선언을-축하하기위해-모인-친구들

● 도재이(김선아)의 통주 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주유정(신은정), 송제혁(이정진), 윤해미(유선), 차레오(신지훈)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레오는 선수 출신답게 능숙하게 폭탄주를 만들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술을 마시고 유린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는 재이가 남자가 주는 술은 마시지 않는다고 말하자,
제혁은 “남자로 보이세요? 제가?”
라고 말하며 재이를 도발해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도재이(김선아)의-남자-친구라고-자신을-밝히는-최강후(오지호)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도재이(김선아)의-남자-친구라고-자신을-밝히는-최강후(오지호)

도재이를 도발하는 제혁을 지켜보던 최강 후(오지호)는 재이의 잔을 가로챘고, 의아해하는 제혁을 향해 자신이 재이의 남자친구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 도재이를 자꾸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송제혁(이정진).
그가 도재이를 유린한 그 가면 쓴 남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송제혁은, 뭔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긴 빌런 중의 빌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죽은 기도식의 아버지 기윤철 국회의원을 만난 고유나(오윤아).
 
기윤철은 고유나에게
" 도재이가 나를 보고 놀라는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그게 내 아들을 죽였다는 뜻은 아닌 것 같고."
라고 말합니다.
 
기윤철은 기도식을 도재이(김선아)가 죽였다는 말을 다 믿지는 않는 눈치였습니다.
 
고유나는 기윤철이 자신을 미국으로 보낸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기윤철은 자신의 대선 행보에 걸림돌이 될까 고유나를 감옥에서 빼내 미국으로 보내버린 것이었습니다.
 
도재이에 대한 복수는 고유나 자신이 한다고 말하면서 
 
기윤철에게는 더 큰 걸 받아내겠다고 말하는 고유나,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기도식까지-이용해-기윤철을-협박하는-고유나(오윤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기도식까지-이용해-기윤철을-협박하는-고유나(오윤아)

기윤철이 거절한다고 하자, 고유나는 기윤철의 약점인 죽은 기도식까지 이용해 협박합니다. 
 
 
 
 
● 모임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던 유정(신은정)과 해미(유선).
 
해미는 유정이 은근히 자신의 남편 레오(신지호)를 무시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유정의 약혼자 송제혁(이정진)을 두고 유정에게  
" 너 그거 아냐? 목살이나 삼겹살이나 다 같은 돼지고기인 거? 
레오나 제혁 씨나 결국은 다 똑같다고, 여자 등에 빨대 꼽는 거."
라고 일침을 날립니다.
 
이 말이, 후에 유정이 제혁에게 재단 이사장 자리를 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제혁(이정진)에-대해-유정(신은정)에게-충고하는-해미(유선)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제혁(이정진)에-대해-유정(신은정)에게-충고하는-해미(유선)

그리고 해미는 유정에게 "결혼 전에 잘 알아봐"라고 충고도 합니다. 
이미 제혁에게 푹 빠진 유정은 그 말이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해미의 직감은 맞는 듯합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레오에게-담배를-주는-폼부터-범상치않은-제혁(이정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레오에게-담배를-주는-폼부터-범상치않은-제혁(이정진)

해미의 남편 레오에게 담배를 주는 제혁의 폼은, 유정이 알고 있는 교양 있고 격식 있는 사람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 한편 통주 시장 정구태가 죽기 전, 정구태는 고유나에게 전남편에게 든든한 뒷배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정구태는
" 전 남편에게 잘못 덤볐다간 애는커녕,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야 할걸"이라고 말합니다.
 
그 뒷배가 누구냐고 고유나가 물었지만,
 
정구태는 자신의 땅을 찾기 위한 볼모로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전남편의-뒷배에-대해-고유나에게-알려주지-않고-죽은-정구태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전남편의-뒷배에-대해-고유나에게-알려주지-않고-죽은-정구태

" 그건 내 땅을 잘 간직하고 있다가, 내가 장관 되고 나서 돌려주면 그때 얘기해 줄게."
 
라고 말하며 고유나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세상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 최강 후(오지호)와 함께 있던 도재이(김선아)는, 경찰이 급습한 도박장 손님 중 한 사람이 도재이가 찾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 사무장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합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도재이(김선아)를-안아주는-과거의-남친-최강후(오지호)를-몰래-보는-고유나(오윤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도재이(김선아)를-안아주는-과거의-남친-최강후(오지호)를-몰래-보는-고유나(오윤아)

 
도재이와 헤어지면서 강후는 도재이를 응원하는 포옹을 합니다. 그 모습을 멀리서 고유나가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경찰서에 도착한 도재이.
 
가면을 쓴 사람은 가면의 여왕 2회에서 도재이가 감옥에 가게 한 김만복의 아내 최보미였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가면의-정체에-대해-알려주는-김만복의-아내-최보미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가면의-정체에-대해-알려주는-김만복의-아내-최보미

최보미는 이 가면이, 남편 김만복이 가입했던 클럽에서 준 것인데, 10년 전 문 닫았던 이 클럽이 다시 오픈한다는 얘기도 해줍니다.
 
10년.
이 10년은 도재이 강간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시점과 일치합니다.
 
이 클럽이 분명 기도식의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도재이는 최보미의 남편 김만복을 찾아갑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김만복을-협박해-클럽의-정체를-알아낸-도재이(김선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김만복을-협박해-클럽의-정체를-알아낸-도재이(김선아)

도재이는 김만복을 협박해 그 클럽의 이름이 '엔젤스'라는 것을 알게 되고, 김만복은 자신이 아는 엔젤스 클럽에 대해, 도재이에게 다 알려줍니다.
 
※ 두 사람을 찍는 CCTV 카메라가 영상에 잡히는데, 왠지 이것은 누군가가 도재이와 김만복의 만남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김만복의 생명이 위험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편 , 보육원에 있는 송제혁(이정진)에게 누군가 찾아오고 그 사람은 제혁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 자세히 보니 제혁에게 주먹을 날리는 사람이 기윤철의 최비서인데, 제혁의 든든한 뒷배가 그럼 기윤철?
이것은 또 다른 반전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도식의 범인을 고유나라고 생각한 기윤철이,

고유나에게 진짜 복수를 하기 위해 송제혁을 이용해 고유나의 아이를 뺏은 것일까요? 

 

참 가면의 여왕, 어마무시한 반전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영운-재단-이사장-자리를-제혁에게-준다고-말하는-주유정(신은정)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영운-재단-이사장-자리를-제혁에게-준다고-말하는-주유정(신은정)

약혼자 송제혁(이정진)이 자신 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고 생각한 주유정(신은정)은,
 
영운 재단 이사장 자리를 약혼자 제혁에게 맡기기로 결심하고 이 사실을 제혁에게 말합니다.
 
놀라기는커녕, 뭔가 자신의 뜻대로 일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눈빛의 송제혁(이정진). 
주유정(신은정)은 정말 송제혁의 정체를 전혀 모르고 있는 걸까요?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궁곡지구-땅을-차지하기-위해-고유나(오윤아)를-찾아간-해미(유선)와-유정(신은정)
가면의-여왕-3회-줄거리-궁곡지구-땅을-차지하기-위해-고유나(오윤아)를-찾아간-해미(유선)와-유정(신은정)

● 궁곡지구 땅을 차지하기 위해 유정(신은정)과 해미(유선)는, 도재이 몰래 유나(오윤아)를 찾아갑니다.
 
이들의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나 웃기고 가증스러운 고유나.
 
고유나는 이들에게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남편들-만나는-자리에-자기를-초대해-달라는-고유나(오윤아)
가면의-여왕-3회-줄거리-남편들-만나는-자리에-자기를-초대해-달라는-고유나(오윤아)

" 나랑 친구 해줘, 예전처럼. 많은 거 바라는 거 아니야. 니들 남편들이랑 다 모일 때 나 한 번만 초대해 줘."
라고 말합니다.
 
 
※ 고유나가 남편들을 만나고 싶은 이유. 이들 중에 고유나의 전남편이 있기 때문이겠죠. 
여러 가지 정황을 보아도 고유나의 전 남편은 송제혁(이정진) 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고유나이 이렇게 움직이는 이유, 전 남편의 뒷배가 누구인지 알아낸 것일까요?
아니면 그 뒷배를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직접 부딪치기로 한 것일까요? 
 
 
유정과 해미는 남편 모임에 초대해 달라는 유나의 부탁에 고민에 빠지게 되지만, 결국 송제혁의 이사장 취임 축하 파티에 고유나를 초대하기로 합니다. 
 
 
 
 
● 도재이(김선아)는 고유나(오윤아)를 만나 드라이브를 핑계로 차에 태워 그녀의 딸 나나가 살고 있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의 딸의 존재를 알고 있는 도재이에게 사색이 된 고유나에게
도재이는
“ 니 가석방엔 허락 없이 국외로 나가지 못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어.
즉, 넌 한국에선 수배자야. 네가 에밀리 고 신분으로 왔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음 너, 체포됐어”
 
이에 고유나는 
" 감옥 따위 무서웠으면 아예 올 생각도 안 했겠지. 죽을 각오 하고 온 거야 나."라고
비장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도재이는
" 거래하자, 니 땅 나한테 줘. 그럼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니 전남편한테서 니 딸 찾아줄게."
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고유나는 도재이를 안하주는 최강후(오지호)를 떠올리더니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아무도-믿지-말라며-도재이를-도발하는-고유나(오윤아)

“ 만약 내 아이의 아빠가 강후 씨라면?
재이야 내 말은, 세상에 믿을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거야.
그러니까 아무도 믿지 마. 유정이나 해미까지도 ”
 
" 내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조만간 알게 될 거야. 그때도 날 돕고 싶다면 그렇게 해 "
라고 말하며  도재이를 도발하고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 대망의 남편들과의 모임이 열리는 날.
 
이사장이 된 송제혁(이정진)은 유정의 친구들을 위해 요리 실력을 뽐냈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송제혁(이정진)의-딸의-존재에-대해-알리는-조유정(신은정)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송제혁(이정진)의-딸의-존재에-대해-알리는-조유정(신은정)

한껏 들뜬 유정은 친구들과 남편들 앞에서 제혁에게 네 살 된 딸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때마침 사무장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 도재이(김선아)는 송제혁(이정진)이 고유나(오윤아)의 전남편이자 고유나 딸의 친부라는 진실과 마주하고 충격을 받습니다.


 
※ 또다시 유정의 남자들과 관련된 진실을 마주하게 된 도재이.
기도식의 불륜을 알게 되었을 땐 재이는 유정을 위하다 큰 봉변까지 당하게 됩니다.
 
이번엔 도재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피를-흘린채-죽어있는-기도식(조태관)
가면의-여왕-3회-줄거리-피를-흘린채-죽어있는-기도식(조태관)

● 다시 화면은 과거로 돌아가 호텔방에 죽어서 피를 흘리는 기도식이 누워 있습니다.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죽은-기도식(조태관)을-앞에-두고-어딘가에-전화를-거는-조유정(신은정)
가면의-여왕-3회-줄거리-죽은-기도식(조태관)을-앞에-두고-어딘가에-전화를-거는-조유정(신은정)

그런데 그것을 본 기도식의 약혼녀 조유정(신은정)은 놀라지도 않고, 냉정한 표정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면서 화면은 끝이 납니다. 
 
※ 약혼자가 죽어 있는데도 눈물은커녕 차가운 표정으로 전화를 거는 유정.
오히려 진짜 모습을 감추고 있는 사람은 유정이 아닐까요?
기도식의 죽음에는 도재이가 아니라 유정이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 가면의 여왕 4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유나(오윤아)가 파티 모임에 나타나고 모두가 놀라 굳어집니다.
 
최강후는 도재이를 만나 자신을 믿으라고 말합니다.
 
고유나가 나타났지만, 예정대로 송제혁과 주유정의 결혼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재이는 친구 주유정을 위해 송제혁 편에 설지, 궁곡지구 땅을 위해 고유나 편에 설지 고민합니다.

도재이의 사무실을 찾아간 고유나는 우연이 그 가면의 사진을 보고, 뭔가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가면의 여왕 4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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