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회 줄거리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3년이 흘렀고, 돌담 병원의 김사부(한석규)와 서우진(안효섭) 등 돌담 병원 식구들은 총상을 입은 탈북자를 돌담 병원 외상센터에서 비밀리에 치료합니다.
한편 돌담 병원 원장 박민국은 차진만(이경영)을 스카웃하려고 하면서 차진만이 외상센터를 방문하게되고 , 차은재와 마주한 차진만이 부녀관계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모두가 충격을 받습니다.
1. 3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첫 방송부터 단숨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4월 28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회는 전국 기준 1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모범택시2 의 첫 방송 시청률인 12.1%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역대 SBS 금토드라마 1회 시청률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회에서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돌담병원 히어로들인 돌담져스의 귀환이 그려졌습니다.
여전히 그들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사부의 오랜 꿈 ‘권역외상센터’가 열리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졌습니다.
2.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회 자세한 줄거리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해양경찰은 바다에서 신고되지 않은 한 선박을 발견하게됩니다.
해양경찰은 검문검색을 위해 선박 안으로 진입했고 배 안에는 유혈이 낭자했고, 죽어있는 사람들과 총상을 입은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해양 경찰에게 발견된 한 생존자 여성은 "북조선에서 왔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한편, 배에서 총상을 입은 탈북 남성의 수술이 위급한 상황, 현장에 서우진(안효섭) 정인수(윤나무) 박은탁(김민재)이 헬기를 타고 출동합니다.
세 사람은 환자에 대한 비밀 엄수를 약속하는 비밀유지서약서에 사인을 한 후에야 배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각 위중한 탈북민의 치료를 위해, 차은재(이성경)는 서울에서도 안 한다는 밤길 운전을 하며 김사부(한석규)를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반년만에 휴가를 가게 된 김사부는 같은 시각 홀로 한가하게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서우진(안효섭)은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환자는 간 손상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하대정맥손상의 가능성까지 있어 너무나 위독했고, 환자를 병원에 옮길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서우진이 처치실을 찾자 군의관은
"여기. 이 배에서 환자를 볼 수 있는 곳은 여기 뿐"이라고 답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우진은 차은재의 노력 덕에 겨우 김사부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리고 김사부(한석규)는 전화기 너머로
"살려달라. 제 아버지다. 살려고, 살기 위해 목숨 걸고 내려왔다. 제발 살려달라"
라고 말하는 여성의 간절한 부탁 소리를 들게됩니다.
다행히 김사부를 데리러 헬기가 도착했고,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일단 열어서 출혈 부위 확인부터 하라. 30분만 잡고 있으라"
라고 지시하며 자신을 태우러 온 헬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 김사부(한석규)는 차은재(이성경), 장동화(이신영)와 함께 환자 치료를 위해 합류했습니다.
심정지가 온 환자를 간신히 살려냈지만 여전히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같이 있던 군의관은 환자가 결국 죽게 될 거라고 이미 포기 상태였습니다.
위기에 몰린 가운데 김사부는 '인저리 사이트 패싱'을 결정합니다.
무모하고도 위험한 결정이었지만, 김사부를 따라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돌담져스의 모습이 전율을 일게 했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술 방법에 군의관은 너무 놀라고 충격을 받습니다.
● 겨우 생사의 고비를 넘긴 환자의 적절한 수술을 위해, 환자를 돌담병원으로 이송하려는 김사부(한석규)의 시도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막히게 됩니다.
북한 측 실무자들이 회담을 끝내고 평양으로 돌아갈 때까지,
탈북자들을 대한민국 영토에 들일 수 없다는 상부 지시가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결국 김사부가 찾은 돌파구는 비공식적으로 탈북 환자들을 이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저녁 6시까지 절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그 조건.
그것이 가능한 곳은 돌담병원에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아직 준공허가가 나지 않은 권역외상센터.
담당 공무원이 언제 병원에 들이닥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장기태(임원희 분)는 격렬히 반대했지만, 외상센터의 문은 열리고 말았습니다.
김사부는 "우리 외상센터 첫 손님이다. 무조건 살리자"며, 서우진과 외상센터의 비공식 첫 수술을 완료하게 됩니다.
● 한편 돌담 병원장 박민국(김주헌)은 돌담 병원 외상센터 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흉부외과 의사로 명성이 높은 차진만(이경영)에게 돌담 병원 외상센터로 오기를 제안합니다.
닥터 차진만은 김사부 부용주(한석규)와 용호상박 라이벌로 불렸던 인물입니다.
그는 아직도 부용주에 대해 라이벌 의식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한편 응급의학과 의사 윤아름과 3년째 연애 중인 돌담 병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은 무슨 일인지 윤아름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두운 표정으로, 여행을 간 아름에게 보낼 문자를 쓰고 지우고 하다가 결국 보내지 못하는 박은탁.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 역시 3년째 사귀고 있는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는 최근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밤새 환자를 살리느라 애쓴 서우진과 차은재는 차례로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됩니다.
최근 이사를 한 차은재에게 돌담 병원 식구들이
"집들이는 언제 하실 거냐"라고 묻자,
차은재는
"아직 짐 정리도 하나도 안 됐고 그거 정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라고 둘러대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은재가 어색해한 이유는 곧 밝혀졌습니다.
차은재가 귀가한 집에 이미 서우진이 와있던 것.
막 씻고 나온 서우진은, 화장실 안을 기웃거리다 딱 걸린 차은재에게 "그새 보고 싶었냐"라고 묻더니,
어려운 수술을 해낸 것을 자랑하며 그 보상으로 차은재에게 뽀뽀를 했습니다.
차은재가 스킨십하는 서우진에게 "훤한 대낮부터!"라고 다그치자,
"이러려고 나랑 합친 거 아니었냐"라고 묻는 서우진에게
"우리가 함께 살기로 결정한 이유는 지난 3년간 각자 하숙비가 너무 많이 지출되는 것에서 오는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해보자한 것이 첫 번째고,
너나 나나 너무 바쁜데 주말마다 데이트한다고 시내까지 나가는 것이 일이기도 하니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과 동선을 줄여보고자 한 것이 두 번째 이유.
그러니까 자꾸 딴짓하지 말고 이삿짐부터 정리하자" 라고 장황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어 집안일을 딱딱 나눠하자는 차은재에게 서우진은 "그럼 뽀뽀는 언제 하냐. 잠은 언제 자냐"라고 질문했고,
차은재가 "피곤하면 각자 알아서"라며 확실한 답을 피하며 "무슨 상상하냐"라고 하자,
서우진은 "지금 네가 막 상상한 거"라고 너스레 떨었습니다.
그러곤 "갑자기 예고 없이 19금으로 확 들이대기 있기 없기?"를 외치는 차은재를 안아 소파에 눕혀 심쿵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 한편 돌담 병원에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돌담 병원 원장 박민국(김주헌)이, 돌담 병원 외상센터로 스카우트하려 애쓰는 중인 차진만(이경영)을 권역외상센터로 데리고 왔다가 두 사람 모두 탈북자의 비공식 치료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입니다.
박민국은 김사부에게 또 무슨 일이냐고 묻고, 설명을 하려고 했다는 김사부에게 박민국은 차진만의 존재를 알립니다.
서로를 마주하게 된 김사부와 차진만.
차진만이
" 오랜만이다. "라고 말하자 김사부는 "응"이라고 답하며 악수를 청합니다.
차진만은 김사부의 악수를 무시하고 지나쳐가더니 차은재 앞에 섭니다.
김사부는 황당해하며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을 치는 그때,
차은재가 차진 만을 보면서 "아빠"라고 부르며 돌담 병원 식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비공식 수술을 진행한 권역외상센터부터 막 남자친구 서우진과 동거를 시작한 차은재까지,
또 뉴페이스 차진만의 등장에도 모든 것들이 계속 순항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돌담 병원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3.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진만(이경영)으로 인해 비밀리에 치료중이었던 탈북자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정부는 탈북자들을 송환하라고 압박합니다.
거산 의대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김사부와 차진만.
환자의 생명을 가장 중시하는 김사부(한석규)와 원칙주의자인 차진만은 의견차이로 대립하게 되고,
수술 중 정전이 되면서 김사부는 손의 감각만으로 수술을 강행합니다.
'예능 드라마 방송 영화 연예계 리뷰 및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종이달 드라마 7회 줄거리 리뷰, 8회 예고 (1) | 2023.05.02 |
|---|---|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2회 줄거리 리뷰, 3회 예고 (2) | 2023.05.01 |
| 나쁜 엄마 1회 줄거리 리뷰 (0) | 2023.04.28 |
| 나쁜 엄마 2회 줄거리 리뷰, 3회 예고 (0) | 2023.04.28 |
| 가면의 여왕 2회 줄거리 리뷰, 3회 예고 (0) | 2023.04.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