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규민 해은 인스타그램 사진. 환승연애2 10화 규민 해은 다툼 에피소드

■  환승 연애 2 10화까지 방영이 되었고, 10화 마지막 부분에 규민과 해은의 다툼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규민과 해은이 다투는 부분을 좀 더 얘기하고 싶고, 11화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규민과 해은의 인스타 사진도 구경해서 사진도 올립니다. 

 

환승 연애 2 10화 리뷰 포스팅도 있으니 함께 읽으면 더 재밌으실 듯해요,  

 

규민방에서 빨래를 챙기던 해은과 나연, 나연이 먼저 나가고 해은은 규민과 더 대화를 하고 싶어 나가지 않고 규민에게 말을 거네요, 규민은 그런 해은이 불편한지 대면대면하는데, 해은이 계속 규민에게 말을 시키네요.

 

 

6년이나 사귀었던 전 남친이 나를 그냥 남 인척 대하는 이런 어색한 상황을 해은은 어떤 마음일지 상상이 안 가네요, 자신과는 이제 다시 잘 될 일이 없을 걸 직감하는데도 해은은 규민을 보내주지 못합니다. 저는 이점이 너무 안타까워요, 규민은 이제 나연에게 이성적 설렘까지 느끼는 상황이고,

 

 

해은과는 어떤 안좋은 일이 있어서 헤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해은에게 인간적으로 실망해서 마음이 돌아선 것 같은데, (사실, 해은이 토킹 룸에서 하는 행동과 말을 보니 어쩌면 저런 면 때문에 규민이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ㅜㅜ)

이렇게 여러 차례 규민의 의사를 분명히 해은에게 밝힌 것같은데, 받아들이지 못하는 해은이 정말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집착이 조금 무섭기도 합니다. 

 

 

해은이 규민의방에서 나가지 않자, 규민은 테라스 흡연실로 슬슬 나가는데요, 그걸 또 따라간 해은. 테라스에서 둘만 있고, 규민의 "앉을래?" 한마디에 해은은 규민을 따라 테라스에 앉아 눈물을 또로록 흘리네요 ㅜㅜ 

그냥 이때, 규민이 해은을 조금 달래주고, 난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날 테니, 너도 이제 나 그냥 신경 쓰지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 이렇게 해은을 타일러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 정도도 해은에게 마음이 남아있지 않은지, 아니면 같은 날 규민과 데이트한 나연과 지수에게 신경이 너무 쓰여서, 해은이 이제는 아예 안중에도 없었는지,  해은과 대화를 하던 중간에 나연을 만나러 나연과 해은의 방에 들어가 버립니다!!! 이건 정말 노매너 아닌가요?? 

 

전 정말 너무 놀랐어요 ,, 아니 얘기를 마무리하고  자초 지종을 좀 설명하고 가던가, 그냥 해은 덜렁 흡연실에 남겨두고 해은이 보는 앞에서 ,  자신은 나연을 불러 나연과 얘기를 하러 가다니... 이건 정말 좀 아니다 싶었어요. 

 

 

결국 해은이 폭발합니다. 해은이 테라스에 있는지 모르고 다시 테라스로 간 규민은 아직 안 들어갔냐고 반문하고, 감정적으로 변한  해은은 "나연이는 걱정되고 나는 걱정이 안 돼?"라고 규민에게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고, 결국 규민은 살짝 짜증을 내면서 해은을 남겨두고 나갑니다.

규민과 해은

 

 

사실 해은이 나연이는 걱정되고 자기는 걱정 안 돼?라고 물어보는 말은, 정말 마음 떠난 규민 입장에서는 싫은 감정이 올라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해은은 자기감정에 빠져서 규민의 그런 입장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걸로 보입니다. 

 

 

전 이제 해은이 좀 더 강단 있게 규민을 보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해은의 행동은 집착이고 미련이지요. 규민과 해은 어느 누구에게도 득이 되는 행동이 아니라고 봐요,

 

해은의 집착을 이제 규민도 조금씩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규민이 해은에게  더 선 긋는 행동을 하면  해은이 또 얼마나 상처를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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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사진을 보니 너무 싱그럽고 아름다운 선남선녀라 둘이 꼭 잘 되지 않아도, 

 

각자로도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인데, 각자의 삶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규민인스타 사진

 

규민 인스타 사진

 

규민 인스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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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 인스타사진

 

 

승무뭔 복장 해은

 

 

해은 인스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