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귀 5회 줄거리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구산영에게 유품을 남기고 염해상을 만나도록 한 건 아빠 구강모가 아닌, 구강모에게 붙은 악귀였습니다. 더 악랄해진 악귀의 폭주는 구산영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악귀 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악귀 5회 줄거리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객귀가 된 자신의 딸을 불러들이기 위해 할머니가 허수아비 인형을 태우자 백차골 마을은 객귀들로 가득 찼고 마을의 노인들은 객귀들에 의해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염해상(오정세)은 허수아비놀이 당제 행사 영상을 보면서 할머니가 어떻게 객귀를 마을로 불러들였는지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영상을 보던 염해상은 할머니가 '노표 장승'을 이용해 객귀들에게 길을 알려주는 귀신길을 만들었음을 알게 되었고 ,
그 장승을 없애기 위해 도끼를 들고 장승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상대로 할머니는 장승에 자신의 피를 칠해 귀신길을 만들었고, 염해상은 도끼로 그 장승을 내리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나타나 염해상을 저지하려고 했습니다.
이에 염해상은 할머니에게
" 그만하세요 어르신, 마을 사람들이 다 죽기를 바라시는 겁니까?
난 막아야 겠으니까, 맘대로 하십시오."
라고 말하고는 결국 도끼로 장승을 다쳐서 쓰러뜨렸습니다.
그러자 마을에 있던 객귀와 객귀가 된 할머니의 딸까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 한편 객귀들을 피해 도망치다 넘어진 구산영(김태리)은 가게 유리창에 비친 귀신이 된 아빠 구강모(진선규)를 보게 됩니다.
구강모는 구산영을 향해
" 내가 아니야, 나도 어쩔 수 없었어, 미안하다 산영아, 미안해."
라는 말만 남기고 객귀들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아빠를 바라보던 구산영은 그 자리에 그대로 쓰러져 기절했습니다.
이후 쓰러진 구산영을 발견한 염해상(오정세)은 그녀를 병원으로 옮겼고,
병원에서 깨어난 구산영은 염해상에게 아빠 구강모를 만났다는 얘기와 구강모가 한 얘기 ' 내가 아네야, 미안해 어쩔수 없었어.'라고 한 말을 전했습네다.
구산영의 소식을 들은 엄마 윤경문은 급하게 병원으로 달려왔습네다.
병원에서 구산영과 함께 있는 염해상을 보고 윤경문은 화를 내며 다시는 딸 구산영을 만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엄마 윤경문을 만난 구산영은 아빠 구강모 집 달력에서 보았던 출산 예정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두려움에 떨면서 윤경문은 구산영에게
" 니 동생이야, 여기서 죽은, 여기서 죽은 니 동생이야."라고 무너지듯 말했습니다.
●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2002년 구산영(김태리)의 동생 출산 예정일 두 달 전 당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경문(박지영)은 달력에 표시한 출산 예정일을 바라보며 구강모(진선규)에게
" 우리 둘째 딱 두 달 있음 나오겠다.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산영이랑 똑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구산영을 재우고 있던 구강모는 갑자기 돌변하더니
윤경문을 향해
" 둘째는 죽어, 내가 죽일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윤경문은 깜짝 놀라 구강모를 쳐다보았고 정신이 돌아온 듯 구강모는 어디론가 달려 나가 버렸습니다.
구강모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낀 윤경문은 그 길로 친정 백차골에 내려왔습니다.
친정에서 둘째를 출산하기로 한 윤경문은 친정 엄마에게 구강모가 했던 말을 전하며 너무 무섭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밤이 되었고 윤경문은 친정집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친정집 앞마당에 머리를 풀어헤친 악귀의 그림자가 나타났습니다.
악귀에 씐 구강모(진선규)는 잠을 자고 있는 윤경문을 향해
" 둘째는 죽어야 돼. 둘째는 죽어야 돼. 둘째는 죽어야 돼."
라고 계속해서 말했고,
악몽을 꾼 듯 윤경문은 놀라서 잠에서 깨어났고, 갑자기 심한 복통을 느꼈습니다.
윤경문이 덮은 이불 안쪽은 새빨갛게 피로 물들어 있었고 윤경문은 놀라서 마구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렇게 윤경문은 둘째를 유산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유산 후 병원에 입원한 윤경문에게
친정엄마는
" 니 말이 맞았어, 유산한 날 그 밤 구서방이 왔었어.
너 그렇게 되고 119에 전화하고 정신이 없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없어졌더라고,
그러고 나서 연락을 해봤는데 집에도 없대.
너 이렇게 됐는데 아직까지 코빼기도 안 보이고.
내가 이래서 이 결혼 반대한 거다.
민속학자니 뭐니 귀신만 쫓아다녔잖아. 사람이 음침하고 밝은 구석이 없었어."
라고 말하면서 구강모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런데 병실 문 앞에 악귀에 씐 것으로 보이는 구강모는 이 말을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늦은 밤이 되었고 딸 산영을 데리고 오겠다던 친정엄마는 그 늦은 시각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되었던 윤경문은 친정 엄마의 집으로 갔고 엄마를 불렀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 오지 마! 도망가!"
라는 엄마의 절규가 들렸습니다.
깜짝 놀란 윤경문은 그곳으로 달려갔고, 우물 앞에 서있던 친정 엄마는 무언가에 의해 제압을 당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친정엄마는
" 오지 마! 산영이 데리고 그 집에서 나와! 다신 돌아가지 마!"
라고 절규하더니 갑자기 우물 속으로 빠져 버렸습니다.
친정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진 윤경문은
그 길로 구산영과 함께 화원재에서 도망쳐 나왔고, 그것이 구강모와의 마지막이었습니다.
※ 예상했던 대로 구강모는 악귀에 씐 것이 맞았습니다.
악귀는 구강모를 죽일 당시에도 구강모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악귀가 태자귀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한편 손목에 피멍이 든 의문의 자살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이홍새(홍경)는
버려진 사건 자료들에서 장진리에 관한 또 다른 의문의 사망 사고를 조사하던 서문 춘(김원해)를 찾아갔습니다.
이홍새는 기존의 자살 사건 파일을 내밀면서 서문춘에게
" 최근에 단서를 가지고 다시 조사를 해봤는데,
구강모교수요,
2000년 강남 남부 횟집 화장실에서 자살한 변사자 서상훈은 권위 있는 대학교 국문과 교수였는데,
자기가 기고하던 전문가 칼럼에 구강모 교수를 비난하는 글을 썼고,
구강모 교수가 사이비 사기꾼이다라고 불렀더라고요,
그리고
2002년 서해 백차골 자살 사건의 변사자 이옥자도 구강모 교수와 관련이 있었어요.
구강모 교수 전처의 어머님, 구강모 교수의 장모였던 거죠.
그뿐만이 아니에요,
2007년 경기 북부 저수지 자살 사건의 변사자 황차 희에요.
구강모 교수의 대학교 동운대학교 출신인데 복수 전공으로 민속학을 했더라고요.
구강모 교수 제자였던 거죠."
라고 말했습니다.
손목에 멍이 든 의문의 자살 사건의 변사자가 모두 구강모 교수와 연관이 있던 것이었습니다.
※ 당연히 구강모 교수에게 씐 악귀가 했을 것이겠죠,
이들 모두 구강모 교수와 조금씩이라고 원한이 있는 관계였으니까, 구강모 교수의 마음에 약점을 가지고 악귀는 살인을 저질렀을 것입니다.
그리고 2022년 강북 아파트 자살 사건의 변사자도 죽기 전날 구강모 교수를 만났었다고 합니다.
● 구산영(김태리)은 그동안 몰랐었던 아빠 구강모(진선규)에 대해 엄마 윤경문(박지영)에게 물었고,
더 이상 거부할 수 없었던 윤경문은 구산영에게
" 구강모는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었어.
백차골 면사무소에서 일할 때 지역 조사를 도와달라고 너네 아빠가 찾아왔었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할머니들의 얘기, 고리타분한 옛날 얘기들 내가 알고 있는 얘기들에 귀를 기울여 줬어.
난 내가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민속학자들이 하는 일이 그렇더라고.
그때는 몰랐었는데,
아빠가 했던 둘째는 죽어야 된다는 말 그 마을 얘기랑 똑같았어.
'장진리'라는 마을 거기서도 계속 둘째가 죽었다고 했어."
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 염해상(오정세)은 구강모(진선규) 교수가 쓴 글을 찬찬히 보고 있었습니다.
구강모의 글에는
' 머리를 푼 악귀의 기운이 서린 물건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으로만 누룰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때 구강모에게 악귀가 씌었던 것을 알게 된 염해상에게 서문 춘(김원해) 형사가 찾아왔고,
손목에 피멍이 든 채 자살했던 변사자들이 구강모 교수와 관련이 있었던 사람들임을 알려주었습니다.
서문춘 형사가 가져온 구강모 교수의 자살 사건 파일을 보던 염해상은
빨간 펜으로 쓴 ' 댕기를 구산영에게 물려주라'라는 글과 자신의 이름을 쓴 구강모 교수의 유언 편지를 보게 됩니다.
구강모 교수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 역시 빨간색이었고 필체도 같았습니다.
이에 염해상은 붉은색으로 이름을 쓰는 것은 일반인들도 꺼려하는 미신인데,
금기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민속학자인 구강모가 붉은색으로 이름을 쓴다는 것이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그때 염해상은
구산영이 아빠를 만났고 구강모가 산영에게 "내가 아니야."라고 말했다고 한 것을 떠올렸습니다.
염해상은 빨간펜으로 유언장과 자신에게 편지를 쓴 것이 구강모가 아니라 악귀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구강모에게 씐 악귀가 댕기를 산영에게 전달했고, 구산영과 염해상을 이어준 것이었습니다.
※ 자신이 점령한 구강모를 죽여 버리고 악귀는 구산영의 몸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악귀는 구산영과 염해상을 이용해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악귀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예전의 악귀 그림자에 비해 현재 악귀는 그 크기나 힘이 많이 줄어든 상태.
아무래도 구강모가 죽임을 당한 자의 기운으로 악귀의 기운을 누르고 있기 때문인 듯한데,
악귀는 이 억압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구강모를 죽이고
구산영과 염해상을 이용하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때 구산영(김태리)이 염해상(오정세)을 찾아왔습니다.
구산영은 돌아가는 서문 춘(김원해) 형사와 마주쳤고,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씐 머리 풀어헤친 악귀의 그림자를 바라보았습니다.
구산영은 염해상에게 아빠인 구강모가 엄마 윤경문에게 장진리에 관한 얘기를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과거의 영상이 나오면서 구강모(진선규)는 윤경문(박지영)에게
" 장진리라는 마을에서는 큰 흉사가 있을 때마다 태자귀를 만들었어요.
액을 막고 풍요를 가져다주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삼은 거죠.
그 태자귀를 만들기 위해 희생당하는 애는 꼭 둘째여야 했습니다.
당시 유교 관습상 첫째를 보고해야 했으니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구산영은 구강모의 장진리 얘기가 바로 구산영과 염해상이 보았던 기사 '이목단'의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그낭 미친 무당한테 끔찍한 일을 당한 것이 아니라 장진리 마을 사람 모두가 그 아일 죽인 공범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구산영은 염해상에게
" 이목단, 그 아이가 악귀가 분명해요.
나라도 그런 일을 겪으면 악귀가 되서라도 복수하고 싶을 거예요.
악귀의 정체를 알아야 된다고 했죠,
이제 다음을 뭘 알아내야 돼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말을 모두 악귀가 듣고 있을 거라 섣불리 말을 할 수 없는 염해상은
악귀가 왜 자신을 구산영과 만나게 했고, 왜 댕기를 구산영에게 물려주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염해상은 자신이 좀 더 알아보겠다고 말하며 구산영을 보냈습니다.
● 알겠다며 집으로 가려던 구산영(김태리)이 갑자기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눈빛은 이미 악귀의 눈빛,
악귀는 구산영인척 염해상(오정세)에게
" 아 맞다, 경찰아저씨는 뭐래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 낌새를 눈치챈 염해상은 그냥 개인적인 일로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돌아가는 구산영을 보며, 이제 귀신임이 확실한 듯한 김우진이
" 저 여자 날 못 보내."
라고 말했고 김우진의 눈을 빨갛게 충혈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염해상은 김우진에게
" 이번엔 또 산영씨의 젊은이 탐나니?
죽어서도 아귀의 습성을 못 버리는구나.
아귀다툼이라는 말이 있지,
너무 탐욕스러워서 남의 것을 마구 탐하면서도 끝까지 만족하지 못하는 아귀.
가져도 가져도 그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 거야.
그렇게 살았던 니 업을 받는 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눈이 빨개진 김우진은 염해상을 향해
" 잊었어? 날 이렇게 만든 사람이 너야."
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서사가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 한편 이어진 영상에서는 명품 차림으로 한 끼에 50만 원 코스요리를 즐기는 인플루언서인 여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동창의 결혼식 뒤풀이 장소인 호텔에서 우연히 표예진을 목격한 백세미는 그녀의 명품 차림새를 눈여겨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곧 이 인플루언서는 화장실에 홀로 있다가 화장실 창문에 떼로 몰린 벌레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려움에 뒷걸음치는 인플루언서 뒤에 머리가 긴 한 여성이 서있었고 화면은 끝이 납니다.
※ 아마도 아귀 귀신에 씐 누군가가 인플루언서를 죽이고 가방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악귀 6회에서 자세히 나올 듯합니다.
● 그 사이, 악귀인지 아귀인지 알 수 없는 귀신은 구산영(김태리)을 더 크게 잠식해 갔습니다.
고교 동창 윤정(이지원)의 결혼식 뒤풀이에 오라는 세미(양혜지)의 연락을 받은 구산영은 값비싼 옷, 구두, 가방을 사서 자신을 한껏 꾸몄습니다.
구산영이 내민 카드는 해상의 것이었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에 흥얼거리며 호텔 와인바에 등장한 산영은 와인을 들이켜며 술자리를 만끽했습니다.
자신의 이상한 모습을 의아해하는 형사 이홍새에게는 귓속말로
" 내가 그 사람들 다 죽였어."라고 말해
이홍새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다 와인을 흘린 친구 백세미에게 비싼 와인 운운하는 윤정에게 와인을 끼얹으면서
구산영은 윤정에게
“결혼사진 찍어줄 친구 하나 없어 빌빌거리던 게”
라는 날카로운 말도 쏟아냈습니다.
악귀는 구산영의 절친 백세미에게도
“고작 9급 공무원”이라며 깔보는 말을 하고 분위기를 싸하게 만듭니다.
무언가에 씐 사람처럼 평소와는 다른 구산영의 행동에 모두가 당황한 사이, 정신이 돌아온 산영도 패닉에 휩싸여 자리를 뛰쳐나갔습니다.
대체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조차 알 수 없어 두려운 산영을 조롱이라도 하듯,
악귀는 “다 네가 원한 것”이라고 속삭였습니다.
혼란과 절망에 주저앉은 구산영은 “그만해”며 절규했습니다.
그 시각 구강모의 악귀의 기운을 누르는 죽임을 당한 자라는 구절을 보고
구강모의 장모 무덤 근처를 파본 염해상은 그곳에서 금줄과 금줄에 싸인 푸른 옹기 조각이었습니다.
염해상은 그 옹기 조각을 보고 어머니가 묻었던 물건임을 기억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다시 악귀의 모습을 한 구산영은
" 찾았다."
라고 말하며 악귀 5회는 끝이 났습니다.
※ 악귀가 구산영과 염해상을 연결한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구강모가 악귀의 기운을 누르기 위해 죽임을 당한 자들 무덤 근처에 묻은 물건들을 찾아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기운을 누르는 옹기 조각을 파내자 바로 그 기운을 느낀 악귀는 "찾았다."라고 소름 끼치게 말했습니다.
2. 악귀 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악귀에게 잠식당했던 구산영은 그게 귀신이 그랬다면 믿어 줄 거냐며 이홍새에게 처음 귀신에 대해 말합니다.
염해상은 붉은 댕기와 푸른 옹기 조각을 가지고 할머니 나병희에게 가지고 가지만, 나병희는 당장 나가라는 말만 합니다.
구산영은 집을 나와 화원재로 들어갑니다.
인플루언서는 사망한 채 발견되고, 구산영은 아귀의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염해상은 눈에 핏줄이 터져 있으면 아귀에 씐 사람이고 계속 피해자가 나올 거라고 형사 이홍새에게 알려줍니다.
구산영은 절친 세미가 아귀로 인해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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