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킬로 감량해서 화제가 되었던 유재환이 다시 요요가 온 모습을 보여 주변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효자촌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건강에 대한 주변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 12월 8일 방송된 '효자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출연해 생활비를 지급받아 부모님과 함께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시장에 도착한 유재환은 어머니와 함께 장보기 전 카페에서 커피와 간식을 먼저 즐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재환은 커피 두 잔에 쿠키, 케이크를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너는 무슨 애가 어쩜 그렇게 빵을 잘 먹느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재환이 요요가 온 이유를 알 수 있는 장면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재환의 먹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시장을 걷던 중 보게 된 시장의 시식 코너에서 떡갈비, 빵, 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순식간에 먹어치워 방송을 보는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여기서 살이 5kg은 찌고 가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유재환도 “난 어떡하냐”고어떡하냐”라고 하자, 어머니는 “어떡하면 좋냐. 먹으라. 그럼 먹어야지 어떡하냐”라고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걱정하지만 먹으라고 답했습니다.
효자촌으로 돌아온 유재환은 부모님을 위해 저녁상을 차리는 다른 아들들과 달리 쉬겠다며 안마의자에서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인스턴트커피를 끓여 TV 앞에 앉았고,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치승은 “퇴소시켜야겠다”며 “시식 코너 계속 돌아다닌 건 집에 가서 밥을 안 하려고 그런 것 아니냐”라고 유재환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상을 지켜보고 있던 MC 안영미는 “어머니 식단 관리하셔야 하는데”라고 걱정하며 말했습니다.
데프콘은 “너무 빨리 먹는다”며 “커피 2잔에 케이크를 다 먹는다.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재환이가 동생 같아서 그런지 걱정된다"라며 다이어트 이후 요요가 와 식단 조절하지 못하는 유재환의 폭식하는 모습을 걱정했습니다.
MC 양치승도 "큰일이네. 철저한 식단관리가 필요한 집인데"라며 걱정하는 눈으로 지켜봤습니다.
2. 원래 유재환은 체중이 104㎏까지 증가하자 건강을 위해 4개월 만에 32㎏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건강한 집’에 출연해 “과거 바쁜 활동을 이어가던 중,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고 이후 2년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 면역력까지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1년 만에 다시 살이 붙으며 요요가 온 유재환. 그는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찐 모습으로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각종 성인병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었다고 직접 밝힌 만큼 식탐도 내려놓고, 다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이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예능 드라마 방송 영화 연예계 리뷰 및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BTS 진 입대 앞두고 삭발한 모습 공개. 12월13일 진 입대 (0) | 2022.12.12 |
---|---|
나혼자 산다 473회 럭셔리 박세리 본가에서 전현무 생일 파티 전현무 공주 분장까지 찰떡 (0) | 2022.12.10 |
마이키 이야기에서 마이키 엄마 역할을 했던 커티스 앨리 71세 나이로 사망. (0) | 2022.12.08 |
영국 스타들 사이에서도 너무 아름다운 한소희. 영국 런던에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한소희 모습. (0) | 2022.12.07 |
영화 올빼미 손익분기점 210만까지 얼마남지 않아, 이어지는 관객들의 찬사 이준익 감독도 극찬 (1) | 2022.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