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3 개봉일과 손익분기점과 이준혁 악역 캐스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석도가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옮기면서 새로운 팀 출연진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범죄도시 3 개봉일 영화정보 제작사 영화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블랙 코미디, 형사
● 감독 : 이상용, 범죄도시 2에서도 감독을 맡았음
● 제작사 : 빅펀치픽쳐스, (주)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제작 : 마동석
● 개봉일 : 2023년 5월 중 개봉 예정
● 촬영기간: 2022년 7월 20일~2022년 11월 10일
● 제작비 : 135억 원
● 손익분기점: 130억 원이었던 범죄도시 2보다 5억 원 정도 제작비가 늘어났고
손익분기점은 약 180만 명임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마석도’(마동석)는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한다.
사건 조사 중,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를 확대한다.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린다!
2. 범죄도시 3 론칭 예고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범죄도시 3의 강렬한 컴백이 많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688만 관객을 불러 모았고, 범죄도시 2는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 천만 영화를 기록했습니다.
과연 범죄도시 3 개봉이 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이 됩니다.
"와 깡패다. 깡패들 반가워"
2023년 4월 18일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is back(돌아왔다)'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포스터와 예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마동석 특유의 유쾌한 말투와 그의 주먹을 맞고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깡패들이 벌써부터 웃음을 자극했습니다.
여전한 여유로움과 유머러스함, 강렬한 힘을 자랑하는 마석도(마동석) 형사가 범죄도시 3을 통해 올 2023년 상반기 관객과의 만남을 확정했습니다.
● 론칭 예고편은 '봄'이라는 콘셉트와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위트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는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시즌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 2'의 기운을 이어받은 '범죄도시 3'은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예정입니다.
더욱 맛있게 때리고 맛있게 맞는 짧은 예고편의 일본 야쿠자들에 맞서며 하늘을 나는 마석도와 날 주먹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카메라 무빙에 누리꾼은 "올 것이 왔다", "그리웠던 한국 영화의 맛"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윤 감독 역시 범죄도시3에서는 마석도의 액션신이 대폭 늘어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던 범죄도시 2와는 다르게 범죄도시 3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으로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14일 범죄도시 3 26초 분량의 예고편은 '19금'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욱 과감해지고 무자비해진 '마동석 표' 액션이 국내외 관객들의 기대감을 낳고 있습니다.
3. 범죄도시3 줄거리와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죄도시 3 출연진>
● 마석도 (마동석)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부반장
● 주성철 (이준혁)
일본 야쿠자 최종보스
● 리키 (아오키 무네타카)
일본 야쿠자 중간 보스
● 장태수 (이범수)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반장
● 김만재 (김민재)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대원
● 양종수 (이지훈)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대원
● 김양호 (전석호)
인천 시민이자 마석도의 조력자
● 초롱이 (고규필)
인천 시민이자 마석도의 조력자
●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2022년에 개봉한 '범죄도시 2'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첫 천만영화 기록을 세웠습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에 2022년 6월에는 범죄도시 3 제작이 쾌속 확정 돼 화제 된 바 있습니다.
그간 하얼빈에서 올라와 한국을 장악한 신흥 범죄조직 두목 장첸(윤계상)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여행객 실종사건의 흑막 강해상(손석구)이라는 매력적이고 강렬한 빌런을 탄생시킨 영화 범죄도시는,
범죄도시 3에서는 이준혁이 악역으로 변신, 새로운 배경에서 마석도와 맞서게 됩니다.
● 서울 금천 경찰서 강력 1반 부반장인 마석도(마동석)은 베트남 납치 살해사건의 범인 강해상(손석구)을 검거한 뒤 7년 후에 인천지방 경찰청 광역 수사대로 부서를 옮기게 됩니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반장 장태수(이범수), 김만재(김민재), 양종수(이지훈)등 새로운 팀원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마석도(마동석)는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이 계속해서 한국에서의 마약 범죄를 키워나가고, 일본 야쿠자의 중간 보스인 리키(아오키 무네타카)까지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마석도는 이 신종 마약 범죄 집단을 소탕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됩니다.
국내에서 은밀한 범죄를 벌이기 시작한 일본 조직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빌런의 구도는 영화의 서사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동료와 박자를 맞춰나가는 마석도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기대했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 범죄도시 3은
일본 야쿠자라는 새로운 빌런 설정으로 마석도 형사가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일본 악의 무리를 소탕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이준혁은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와 함께 일본 야쿠자로 변신해 메인 빌런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알려집니다.
여기에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 출연해 한국에 이름을 알린 일본 영화계 대표 배우 쿠니무라 준이 범죄도시 3에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의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예고했습니다.
새로운 얼굴은 야쿠자들 뿐만이 아닙니다.
마석도(마광석)를 도와 일본 야쿠자들을 상대할 수사대에는 반장 장태수(이범수)와 대원 김만재(김민재), 대원양종수(이지훈)가 합류한다.
배우 이범수는 인천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를 맡게 됩니다.
특히 인천 광역 수사대는 범죄도시 4에도 변함없는 등장이 예고되며 극 중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4. 범죄도시 2에 이어 범죄도시 3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의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아보겠습니다.
● 이상용감독은 새 빌런 이준혁에 대해
"앞선 빌런들이 넘어서야 할 벽으로 부담감을 줬다"며 부담감을 고백하면서도
"캐릭터만의 특징에 집중한다면 새로운 캐릭터 설정이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용 감독은 이준혁을 악역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 잘생긴 외모에서 예상할 수 없는 악함을 상상하니 더 섬뜩한 느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관객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빌런이 아닌 색다른 캐릭터를 구축하고 싶었다.
그리고 뭐랄까. 전편에서 손석구 배우도 그렇고 잘생긴 배우의 이면을 보여주는 쾌감이 있다.
지금까지 대중에게 드러난 이준혁은 젠틀하고 다정하고 선한 느낌이 강한데 그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떻게 비칠지 궁금했다. 이준혁 배우도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면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마친 후 이준혁 배우에 대해서는
" 이준혁 배우는 정석적인 배우다.
또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뛰어나고 이야기 전체를 보는 눈도 좋다. 물론 논의도 많이 했다.
미세한 표정이나 목소리부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이 악역을 밀도 있게 드러낼 수 있을지, 3편의 악역에게 관객이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지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충분히 만족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인천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와 새로운 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상용 감독은 범죄도시 3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범죄도시 3에는 마석도와 광역수사대가 은밀하게 활동하는 일본 조직의 자취를 쫓는 과정을 다룬다.
그중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가 주요 조직원으로 등장한다.
일본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여러 배우를 추천받았는데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가 눈에 띄었다.
<바람의 검심> 시리즈를 보니 몸을 잘 쓸 줄 알았고 체격도 우리가 찾는 이미지와 걸맞았다.
대면으로 첫 미팅을 하는데 배역 설정에 맞춰 복장을 입고 나왔더라.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고 적극적이었다.
실제로 이번 작품을 위해 일본에서 <바람의 검심> 무술팀과 사적으로 만나 연습도 했다고 한다.
감독으로서 이렇게 좋은 배우들을 만난 건 큰 행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범죄도시 전작과 범죄도시 3의 차별성에 대해 이상용 감독은,
" 그래서 배우들의 힘을 많이 빌렸다. 코미디의 정수인 이범수 배우와 능수능란한 김민재 배우, 두 분을 주축으로 광역수사대를 꾸렸다.
형사들 간의 재미있는 화학작용을 내세우려 했다.
특히 김민재 배우는 연기를 현실처럼 한다. 어디에 존재하는 인물 같다.
이범수, 김민재 투컷이 나오면 눈만 마주쳐도 웃겨서 촬영 진행을 못할 정도였다.
촬영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영화라서 이런 연기의 맛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답했습니다.
● 제작자이기도 한 마동석과 범죄도시 3에 관하여 가장 오랫동안 논의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상용 감독은,
" 단연 새로움.
마동석 배우는 제작자의 입장으로 전작과 다른 점을 드러내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
어려운 지점이지만 해내야 하기 때문에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순간 식상해지고 누구도 궁금해하지 않게 된다.
안전해도 예측 가능한 것보다 조금 모자라도 새로운 것을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지금까지 1편과 2편의 악당들은 마석도를 처음 마주하는 자리에서 도망가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3편의 악당은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 마석도와 직접 부딪히고 깨고 압박하려는 노력을 들이는 캐릭터다. 이런 미묘한 차이를 주면서 변주하고자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 이상용 감독이 꼽은 범죄도시 3의 최고의 장면은,
“액션 신이 굉장히 다채롭고 화려해졌다.
빌런과 마석도가 각각 개인으로 보여주는 액션이 있고, 또 다양한 관계가 함께 맞붙는 액션이 있다.
이 과정이 점진적으로 빌드업되면서 통쾌함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마석도의 액션 분량이 월등하게 늘어나면서 쾌감이 더욱 커졌다.”라고 답했습니다.
● 최근 한국 영화가 위기를 맞이하며 극장가에는 새롭고 짜릿한 한국영화만의 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편 흥행 후 이미 범죄도시 4까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3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범죄도시 4의 새 빌런인 김무열과 마동석의 케미, 3편과는 또 달라질 세계관에도 관심을 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영화 드림 실화 줄거리 손익분기점 제작비 개봉일 박서준 아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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