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출연진과 몇부작 드라마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즌1,2에 이어 시즌3까지 출연하는 배우 김민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티저 영상과 대본 리딩 현장, 스틸컷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3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성공을 함께한 배우들이 시즌3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은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사람 살리는 것이 우선인 김사부(한석규)와 그를 만나 변화하는 청춘 의사들의 성장, 신념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의 고군분투 등, 낭만닥터 김사부는 시청자들의 가슴 한편에 묻어둔 낭만과, 잊고 있던 소중한 가치를 꺼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시즌1(2016년)과 시즌2(2020년)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는 3년의 시간이 흐른 돌담병원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극 중 흉부외과 의사 차은재(이성경)는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나, 수술 울렁증으로 방황의 시간을 보냈던 인물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는 돌담병원으로 쫓기듯 내려온 차은재는 인생 스승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수술 울렁증을 극복하고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성경은 이 시대 청춘의 자화상 같은 차은재의 방황과 성장을 몰입도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제작진은
“차은재의 성장은 시즌3에서도 계속된다. 자신이 선택한 의사의 길을 돌담병원에서 끊임없이 증명하고 책임의 무게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캐릭터와 드라마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이성경이 시즌3에 함께해 줬다. 성장형 캐릭터 차은재 그 자체가 된 이성경의 시즌3 활약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은 전 시즌과의 연속성을 갖게 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한석규(김사부 역), 안효섭(서우진 역), 이성경(차은재 역), 김민재(박은탁 역)의 스틸컷이 공개된 데 이어, 제작진은 배우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의 출연 소식을 전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역시 최고의 콤비를 자랑하는 강은경 작가, 유인식 감독이 의기투합했습니다.
● 장르: 의학, 휴먼, 드라마
● 채널 : SBS 금토 드라마 밤 10시 방송
● 몇부작: 16부작
● 방송 기간: 2023년 4월 28일 금요일~2023년 6월 17일
● 연출: 유인식, 강보승
● 극본: 강은경, 임혜민
●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2.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3 출연진과 등장인물 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등장인물 관계도
(시즌2 출연진이 그대로 나오는 관계로 시즌2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김사부(한석규)
그의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자.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웬만해서는 절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진짜 괴짜 의사.
이제 세상에서는 그를 김사부라 부른다.
한때 거대병원의 수석 외과의로 유명세를 얻었으나
홀연히 업계를 떠난 뒤 지금은 시골의 돌담병원이라는 곳에서
외과과장을 하고 있다.
거대재단 이사장인 신 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키기 전까지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많은 외상환자들을 수술해 냈고 살려냈다.
그리고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이라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수술을 성공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 후, 2년동안 신 회장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외상전문병원으로써 시설과 장비를 갖추며 그렇게 조금씩
본인이 그리던 외상병원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던 무렵,
신 회장이 작고하고 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강동주, 윤서정, 도인범까지 각자의 사정으로
돌담병원을 떠나게 되면서 돌담병원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한다.
결국 돌담병원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거대병원을 찾아가는
김사부.., 그는 거기서 어렴풋이 자신의 제자들과 닮아있지만
그러나 훨씬 부족해 보이는 두 녀석을 만나게 된다.
서우진과 그리고 차은재다.
서우진(안효섭)
GS(외과) 전문의.
행복을 믿지 않는다.
행복이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오늘을 버티게 하는,
그러나 결코 존재하지 않는 희망고문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무한경쟁 시대에 각자도생을 위한 이기적 선택은 필수!
언제나 적당히...
적당히 이기적인척, 적당히 만만하게, 적당히 모르는 척,
튀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그저 내 실속만 챙기면 장땡이라 믿었다.
매사에 시니컬하고 재미를 못 느끼는 그였지만
유일하게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였다.
믿을 수 없는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던 것.
하지만 환자를 위해서가 아니었다.
본인이 먹고 살기 위해 이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써전이 됐다.
돈이 없었다. 학자금 대출은 기본,
아버지가 지고 떠난 빚까지 갚아야 할 이자가 한두 푼이 아니다.
그래서 전문의 자격증을 따자마자
연봉 많이 준다는 선배 병원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돈이 벌고 싶었을 뿐이지 불법을 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병원은 의료법 위반에 걸려 문을 닫게 되고,
그 내부고발자가 우진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업계에서
기피대상인물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페이닥으로 있던 거대병원에서도
쫓겨나면서 정말 갈 곳 없는 신세가 돼버린 그에게
손을 내민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돌담병원의 전설, 닥터 김사부였다.
당장 코밑까지 들이닥친 빚 때문이라도
찬물 더운물 가릴 처지가 아닌 우진은 돌담병원으로 향했다.
차은재(이성경)
CS(흉부외과) 전문의.
공부가 취미, 1등이 개인기고, 가족이 특기인 그녀.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 들으며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에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왔다.
가족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정말 죽을힘을 다해 거산대 의대에 들어갔고
지옥 같은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CS보드 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CS보드가 인생의 목표였던 그녀는 막상 보드를 따자 표류하기 시작했다.
수술실만 들어가면 울렁증 때문에 버틸 수가 없었고,
결국 청심환에 진정제까지 먹어가며 버티고 버티다 그만,
수술실에서 잠이 들어버리는 사고까지 치고 만다.
공부천재, 시험천재, 달달 외우는 암기력은 누구보다 강했지만,
막상 실전과 맞닥뜨린 순간 그녀는 본인의 한계와 부딪히게 되고,
결국 돌담병원으로 초라하게 쫓겨나버린 꼴이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거기서 인생 스승 김사부를 만나게 된다.
부질없는 허세와 자존심, 쓸데라고는 1도 없는 1 등병에 최고주의까지
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쌓아왔던 그녀의 모든 것들이
김사부 앞에서 여지없이 깨져버린다.
써전으로 김사부한테 인정도 받고 싶고,
새로 바뀐 돌담병원 원장 눈밖에도 나고 싶지 않고,
무어보다 차은재로서 나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은데..
그런데 자꾸 그녀가 변해가기 시작했다.
착한 척, 쿨한 척, 멋진 척.. 참고 참았던 불의에 대한 마음들이
조금씩 의견이 되어 나오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잘난 차은재가 아닌
환자한테 필요한 완벽한 의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그녀 마음속에서
생겨나고 있었다. 그렇게.. 의사로서의 진짜 낭만이 시작되는데.
박은탁(김민재)
돌담병원 간호사.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청춘.
한때 (고등학교 시절) 바이크족이었다.
주먹도 좀 썼고 방황과 탈선의 날들도 좀 보냈다.
사고로 다쳐 정선의 작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 거기서 김사부를 만났다.
그 만남으로 인해 그의 인생도 변했다.
김사부처럼 병원 일에 뜻을 두고 간호학교에 들어갔고
지금까지 돌담병원에서 김사부와 오명심 밑에서 열심히 배우는 중.
가끔 자기도 모르게 욱해서 주먹이 나갈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에게 젠틀한 남자다.
배문정 (신동욱)
OS(정형외과) 전문의
뼈덕후다.
두개골부터 발가락뼈까지, 사람 몸 안에 있는 총 206개의 모든 뼈를
완벽하게 꿰고 있다. 얼마나 많은 뼈사진들을 봤는지
이제는 엑스레이만 봐도 골밀도를 정확히 맞출 정도.
남들과는 다른 좀 특별한 집안에 태어나 부모 등쌀에 밀려
의사가 됐고,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
결국 가족을 피해 도망치듯 도달한 곳이 이곳 돌담병원.
응급수술이 많지 않은 정형외과임에도 불구하고 응급이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응급실로 달려 나오는 성실한 의사.
김사부와 돌담사람들이 있는 이곳에서 그렇게 안정을 찾는가 싶었는데,
거대병원에서 은재와 우진이 내려오고 난 후,
이제 겨우 고요해진 그의 인생에 큰 격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박민국(김주헌)
GS 전문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낭만은 많이 가진 쪽이 누리는 거고,
무한경쟁 사회에서 낭만은 이기는 쪽이 누리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나야말로 진짜 낭만닥터가 아닐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
출중한 수술실력과 주변 사람들을 잘 돌보는 인망까지 갖춘 그를
거대병원에서는 부용주의 뒤를 이을 스타외과의로 부르고 있었다.
그렇게 탄탄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던 박민국은
돌담병원으로 내려와 주지 않겠냐는 재단이사장의 제의를 받게 된다.
돌담병원.
거기에 닥터 부용주가 있다는 걸 박민국은 알고 있었다.
사실 박민국은 살면서 어느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든 적 없었다.
그런데 딱 한번, 딱 한 사람 앞에서 의사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도망쳤던 적이 있다. 그게 바로 닥터 부용주였다.
아마 그때부터였을 거다. 그 사람을 넘어서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잠을 줄이고 연구와 논문을 뽑아냈고,
수술이 들어오면 닥치는 대로 했다.
이만하면 의사로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김사부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부용주가 성공시켰다는
인공심장 대 인공심장 수술녹화 장면(시즌1의 신 회장 수술장면)을
우연히 보게 됐다. 그러면서 그에게 또 한 번 전율을 느꼈다.
어느새 부용주는 차원이 다른 전설이 되어 있었던 거다.
그래서 박민국은 그 제의를 받게 된 순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김사부 당신이 틀렸고, 내가 맞다는 걸 꼭 증명해 보이겠어.
내가 당신보다 훨씬 더 나은 인간,
훨씬 더 실력 있는 의사라는 걸 꼭..! 보여주겠어.
오명심(진경)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
뚝심 있고, 의리도 있는 데다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까지 장착하셨다.
강직하고 절대 허튼소리 안 하는 그녀지만,
한번 입바른 소리를 시작하면 한 시간 두 시간이고 설교가 멈추질 않는다.
여원장과 김사부를 꼼짝 못 하게 만드는 유일한 1人.
매사 딱 부러지고 돌담병원 수간호사로서 프라이드도 강하다.
그래서 때로는 무섭고 엄격하지만 그러나
마음은 사려 깊고 인간적이며 환자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
박민국과 그의 스태프들의 등장으로 가장 열받아하는 사람 중 하나다.
김사부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들어온 젊은 피들에게
또 다른 멘토의 역할을 해주는 그녀,
돌담병원의 한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 같은 존재다.
장기태(임원희)
돌담병원의 행정실장.
본인 스스로는 명분과 원칙에 의해 움직이는 실리주의자라고 생각하지만
오명심 눈에 보이는 그는 소심하고 귀가 얇은 기회주의자다.
윤아름(소주연)
EM(응급의학과)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 차.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즐거운 일이 언제나 우선이다.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오게 된다.
워낙에 돌담병원에 관련된 전설들을 많이 들어온 터,
그런데 직접 돌담병원에서의 일들을 부딪히고 보니 장난 아니다.
힘들고, 거칠고, 무질서하고, 심지어 실화인가 싶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곳...
그곳에서 윤아름 역시 진짜 의사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가게 된다.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한다.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병원을 한번 더 웃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남도일(변우민)
식당주인. 프리랜서 마취과담당의. 송창식 덕후.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 하는 캐릭터.
하모니카 연주를 좋아하고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해
전재산을 털어 식당까지 개업했지만 요리솜씨는 별로다.
(유일한 그의 손님들이 돌담병원 사람들이다)
평소에는 식당을 운영하지만, 돌담병원에 위급한 환자가 생길 때마다
열 일 제쳐두고 수술실로 뛰어가 마취를 담당하는
프리랜서 마취과선생이다.
3. 낭만 닥터 김사부 시즌3 대본 리딩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3년 만에 다시 뭉친 돌담즈.
시즌2의 멤버들이 거의 모두 합류한 가운데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너무 반가워하고 감격스러운 모습으로 대본 리딩을 진행했습니다.
4.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차 티저와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 김사부 (한석규) 스틸컷
돌담병원의 김사부는 여전한 카리스마와 따뜻한 미소,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채 돌아온 모습입니다.
그를 만나 성장한 제자들 서우진(안효섭), 차은재(이성경)가 있기에 어깨가 든든해 보이기도 합니다.
반면 이번에 돌담병원에 들어온 ‘모난 돌’은 누구일지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그의 모습이 새롭게 활기가 돌 돌담병원을 기대하게 합니다.
시즌1,2에 이어 시즌3까지 함께하게 된 김사부 역의 한석규는
“이렇게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다시 촬영하게 돼 기쁘다. 워낙 팀워크가 좋았기에 돌담 식구들이 그리웠고 3년 만에 다시 만나 반가웠다.
시즌3 제작은 모두 시청자분들이 주신 큰 사랑과 성원 덕분이다.
시청자분들이 ‘낭만닥터 김사부’를 사랑해 주셨던 이유를 잊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즌3을 준비했다.
변화된 세상 속에서도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은 변치 않는 가치인 것 같다.
3년이 흐른 뒤에도 계속되는 우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이라며 시즌3 소감을 전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제작진은
“한석규가 없이는 ‘낭만닥터 김사부’도 없었다.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이자 중심이다”라며
“김사부가 수많은 위기를 뚫고 돌담의료재단을 설립했다. 그 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김사부와 돌담병원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더 스펙터클 해진 이야기로 돌아올 ‘낭만닥터 김사부 3’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서우진(안효섭) 스틸컷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스틸컷에는 3년이 흐른 후 돌담병원의 든든한 써전으로 성장한 서우진의 근황이 담겨 있어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수술실에서 집중하고 있는 서우진은 이전보다 더 능숙하고 성숙해진 모습입니다.
‘무조건 살리겠다’는 집념의 눈빛은 김사부를 떠오르게 할 만큼 강렬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따뜻한 표정을 짓는 서우진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김사부를 잇는 든든한 GS(외과) 전문의가 된 서우진은 선배 의사가 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제작진은
“서우진과 함께 성장한 배우 안효섭이 다시 ‘인생캐’ 서우진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서우진이 3년 전보다 성장한 것처럼 배우 안효섭도 혼연일체 된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우진에게 3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궁금해하며 시즌3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 차은재(이성경) 스틸컷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3년의 시간 동안 더욱 성장한 차은재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 차은재는 CS(흉부외과) 파트에 없어서는 안 될 써전이 되고, 후배도 맞이하게 됩니다.
‘선배 모드’를 켠 차은재의 똑 부러진 표정과 눈빛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또 환자에게 신중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에서는 차은재가 의사로서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감을 키웁니다.
● 박은탁(김민재) 스틸컷
김민재는 시즌 1, 2, 3에 모두 출연하게 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정의로운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민재는 그 후 주연 러브콜을 받는 배우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달리와 감자탕',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는 수많은 주연 제의를 고사하고 과거 인연을 맺은 드라마 속 조연 캐릭터 박은탁 역을 선택하는 의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돌담병원이라는 낭만 가득한 병원과 그곳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그 의미에 힘을 더하고 싶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저에게는 집 같은 작품이다.
밖에서 많은 경험들을 하고 와서 가족들을 다시 만나는 그런 느낌이 든다.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서 새롭게 보여줄 박은탁의 모습도 예고했습니다.
극 중 박은탁은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을 바꾸고, 돌담병원에 들어와 간호사가 된 인물입니다.
또 시즌2 응급의학과 윤아름(소주연)과 직진 로맨스로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민재는
"은탁이가 돌담병원에 들어오게 된 과거 사연과 아름과의 러브라인을 기대주시면 좋겠다.
시즌2에서 볼 수 없었던 조금 더 깊은 감정들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시즌3 본방 사수를 강조했습니다.
● 돌담 병원 가족들 스틸컷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1차 티저>
♠ 드라마 나쁜 엄마 몇 부작, 줄거리, 이도현, 라미란 등장인물 소개
♠ 드라마 오아시스 몇 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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