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484회 코쿤의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 패셔니스타 이동휘 등장, 패션 평행이론. 서래 아웃렛에 폭주하는 큰손 전현무까지

■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연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에 패셔니스타 손님 배우 이동휘와 큰손 전현무가 등장했습니다.2월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484회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서래 아웃렛'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1. 샤이니 키와 기안 84, 천정명이 쓸고 간 '서래 아웃렛'에 새로운 손님이 등장했는데 바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이동휘가였습니다. 코쿤은 배우 이동휘와 취향 등이 잘 맞아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이동휘-평소-패션-스타일

시밀러룩으로-패션-센스-보여주는-정호-이동휘-커플

이동휘-평소-패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이동휘가 과연 '서래 아웃렛'에서 어떤 옷을 고를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코쿤-옷장에-빠진-이동휘

그는 코드 쿤스트의 옷장을 둘러보며 뜻밖의 동질감을 드러냈습니다.

 

상표도 안 뗀 옷부터 이미 이동휘가 가진 아이템이 코드 쿤스트의 옷장에도 빼곡했기 때문입니다.

연신 "우리집 옷장 같은데"라고 놀란 이동휘는 다양한 브랜드를 단번에 척척 맞히는 패션 감별사 면모를 보였고, 급기야 이동휘는 "돈을 절약해야 할 때는 가끔 집에서 쇼핑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코쿤과-이동휘

이윽고 이동휘는 열심히 옷들을 살펴보다 자기 취향의 옷을 골라 입어보곤 매우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그는 "올해 들어 가장 기쁜 일"이라고 득템 소감을 밝히며 패션의 진심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 코쿤과 이동휘는 패션이 관심사이자 취미라는 점, 술을 먹지 않는 부분, 니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스타일 패션을 즐긴다는 점 등 남다른 평행이론과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손님인 전현무와 패셔니스타 이동휘의 만남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동휘를-보고-놀라는-전현무

전현무는 이동휘를 보곤 "나의 패션 롤모델 중 한 명"이라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장발 헤어, 패션 스타일 등 이동휘를 부러워하던 전현무는 급기야 이동휘가 득템한 옷까지 눈독을 들이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3. 코쿤은 '트민남' 전현무 맞춤 쇼핑 큐레이터로 변신했습니다.
코쿤이 기다리던 ‘서래아웃렛’의 VVIP 큰 손 손님 전현무가 등장했습니다.

 

전현무는 코드 쿤스트의 집을 둘러보더니

“여기 보물창고네. 나 여기 있는 거 다 털어갈 거야”라며 수익금 기부 플리마켓에서 '구매' 버튼이 제대로 눌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쿤은 마치 전현무의 쇼핑 큐레이터가 된 듯 LP판부터 의류까지 장르 불문 모든 물건을 그에게 소개했습니다.

 

특히 코쿤은 적절한 서비스와 사은품으로 전현무의 쇼핑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등 코쿤만의 비법 고객 감동 영업 방식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취향보다 패션 스승인 코드 쿤스트가 소개하는 ‘코쿤 PICK’ 물건에 흡족, 장바구니에 물건을 쓸어 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현무와 코쿤은 ‘서래 아웃렛’ 쇼핑의 하이라이트인 2층 의류 코너로 향했습니다.

 

전현무는 눈을 번뜩이며 코드 쿤스트가 제안하는 옷을 모조리 입어보더니 코쿤의 패션 아이템을 입고 패션 피플 자신감에 잔뜩 취해 전현무는 기쁨의 댄스까지 추며 “구매!”라고 외쳤습니다.

 

폭주하는-큰손-전현무

특히 전현무는 바스키아의 그림이 프린팅된 셔츠를 입고는 '바스키아를 입은 무스키아'의 자태를 뽐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코쿤과-전현무

 

 

폭주하는-전현무를-말리는-코쿤

"이건 안 어울려도 사야지, 구입!"을 외치는 전현무의 고민 없는 쇼핑과 기부에 미친 기부 플렉스에 '영업왕' 코쿤까지 질려서 "그만 사!"라며 전현무를 말리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