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 넘은 이혼 가짜 뉴스에도 아랑곳 "해피 발렌타인데이" 고우림과의 굳건한 사랑 드러내.

■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남편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 후 처음 맞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했습니다. 김연아는 2023년 2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사로부터 받은 다양한 화장품 사진을 올렸습니다. 

발렌타인-데이-선물을-공개한-김연아-사진

1. 앞서 김연아는 지난해인 2022년 10월 자신의 결혼식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로션, 크림, 파우치 등을 직접 구매해 하객 답례품으로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으며, 3년 열애 끝에 2022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연아와-남편-고우림-사진

 

고우림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연아와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김연아-남편-고우림-사진

김연아-인스타그램-사진

 

 

 

그런데 최근 한 유튜브에는 두 사람이 합의 이혼했다는 ‘가짜뉴스’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고우림의 여자 문제로 두 사람이 이혼을 결심했고, 김연아는 임신 2주 차인 아이를 포기하고 앞으로는 비혼의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가짜뉴스가 담겼는데, 이는 사실 확인이 안 된 가짜뉴스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수천 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지만, 정작 댓글창 기능은 제한해 팬들의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웨딩 사진

김연아는 이런 황당한 가짜뉴스에도 밸런타이데이를 기념해 고우림과의 굳건한 사랑을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 김연아와의 첫 만남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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