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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부부 결혼 후 첫 공식석상 '2022 마마 어워즈'동반 참석

by 리사그릿 2022. 11. 25.

■'피겨 여왕' 김연아가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나섭니다. '월드 클래스 글로벌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김연아는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CJ ENM은 김연아가 '2022 마마 어워즈' 시상자로 출연한다고 11월 25일 밝혔습니다.

 



1.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 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처음이라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연아-고우림-부부-사진
김연아 고우림 부부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김연아는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간 김연아는 방송, 팬미팅을 통해 출중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K-POP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밝혀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서며 진정한 K-POP 세계 시민의식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2 마마 어워즈'에는 김연아 외에도 박세리, 황정민, 정우성, 곽윤기, 안소희, 황민현, 김동욱, 김소현 등을 비롯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도 시상자로 참석합니다.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립니다.


특히 김연아가 시상자로 출연하는 '마마 어워즈'에는 김연아의 남편인 고우림이 속해 있는 포레스텔라 역시 2차 퍼포밍 아티스트 퍼포머로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우림은 '마마 어워즈'인 첫째 날 퍼포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부부의 첫 공식적인 행보인 시상식 동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 부부가 ‘마마 어워즈’ 같은 날 무대에 설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같은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것만으로 대중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5살 연상 연하 부부로 지난 10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한편 5살 차 연상 연상 부부 김연아, 고우림은 지난달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습니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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