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달 드라마 5회 줄거리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민재는 이화가 제공하는 화려하고 꿈같은 생활에 점점 젖어들어 변해갑니다. 이화는 민재를 위해 더 철저하게 횡령을 시작합니다. 종이달 드라마 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종이달 드라마 5회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종이달 5회 오프닝 영상에서는 은행 현금 지급기에 돈을 채우는 직원의 모습이 나오고 그중 일부를 빼돌려서 화장실에 숨기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화(김서형)가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 정체는 은행 직원 루리였습니다.
은행 건물이 낡아서 합선으로 인해 비상벨이 울리고 정전이 되었습니다. 유이화(김서형)는 모두가 정신없는 사이 양도성예금증서를 복사하고 있는데 정전으로 복사기가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당황하는 이화, 전기가 다시 들어오고 복사기에서 예금 증서를 빼려는 찰나, 나민수 대리가 그것을 보고 다가옵니다.
당황했지만 순발력이 좋은 이화(김서형)는
" 은행 강도인 줄 알고 급하게 숨기느라 "라고 둘러댔고 나민수 대리는 그것을 믿고 넘어가려는 순간,
복사기에서 복사되다가 만 양도성 예금 증서 종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또 한 번 위기에 몰린 이화, 나민수 대리는
" 놀라서 인쇄 버튼 눌렀어요?"라고 묻고 이화는 가볍게 웃으면서 넘어갑니다.
그리고 쏜살같이 복사된 예금 증서 종이를 옷 안에 몰래 챙겨 넣습니다.
● 상황이 정리되고 은행에 온 가을을 만나게 된 이화는 박병식이 은행에 찾아온 것을 보고 놀라 쓰러집니다.
다행히 병식은 은행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화는 가을을 배웅하면서 가을의 차에 복사했던 예금증서 복사본 종이를 몰래 숨겨둡니다.
● 한편 과거 은행 직원 루리(보라)는 이화(김서형)의 집을 찾아갔다가 이화가 주문했던 수백만원권의 상품권을 훔친 적이 있었습니다.
은행돈에 이화의 상품권까지 루리의 도벽이 한두 번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최차장은 비상벨이 울린 후 혼란한 틈을 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매뉴얼대로 점검을 하자고 합니다.
훔친 돈이 있으니 빨리 은행을 벗어나려고 했던 루리는 그대로 점검을 당하게 됩니다.
루리의 가방을 점검하면서 루리가 훔친 상품권을 나민수 대리가 발견하게 됩니다.
의심의 눈초리로 루리를 바라보는 나대리,
루리는 갑자기 그 상품권을 이화에게 내밀며 아침에 떨어뜨린 것 돌려주려고 했는데 깜빡했다고 말합니다.
황당한 이화, 하지만 왜 그런지 이화는 자신이 잃어버렸던 상품권이 맞다며 루리를 감싸줍니다.
뭐, 같은 도둑들이니 이해를 한다는 건지, 이해는 할 수 없었지만 이 사건은 그렇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루리의 두 번째 위기,
퇴근을 하면서 아까 숨겼던 돈 가방을 챙기는 루리를 최자장이 보게 됩니다.
그 가방 뭐냐면서 보여달라는 최차장에게 루리는,
"생리대 파우치요 "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면서 위기를 넘깁니다.
● 이화(김서형)는 VIP고객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박병식의 집에도 방문합니다.
병식은 통장 다발을 이화에게 주면서 전산이 풀리면 돈을 다 뽑아서 양도성 예금으로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병식은 통장이 모두 차명이기 때문에 돈세탁을 위해 양도성 예금으로 바꾸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장에 인출한 돈이 들킬까 걱정이 된 이화는 병식에게 통장은 어떻게 할지 물었고, 병식은 차명 통장이니 다 뽑고 통장을 분쇄하라고 답합니다. 이에 이화는 안심합니다.
이화는 본격적으로 병식의 돈을 횡령할 결심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이화는 민재(이시우)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민재는
" 세상에는 두 가지 돈이 있대요, 가졌던 돈과 갖지 못한 돈."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이화는 생각합니다.
' 가질 수 있는데 갖지 못한 돈, 그걸 쓰는 것뿐이야.'라고.
이후 이화(김서형)는 가을(유선)의 차에 두었던 복사한 예금증서 종이를 가지러 가을을 만납니다.
가을은 쇼핑 중독으로 채무에 허덕이고 있는 중, 가을을 걱정하는 이화.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가을과 대화를 하던 중 이화는 가을이 전남편 성시훈(이천희)과 이혼하게 된 시작을 알게 됩니다.
가을이 이화에게 "넌, 마음 떠난 시작이 어디였는데?"라고 묻자,
민재(이시우)를 생각하면서 이화는 속마음을 얘기합니다.
" 돈보다 더 나한테 중요한 것에 돈을 쓰는 건 나쁜 게 아니야, 그렇지? "라고 가을에게 묻자,
그 속마음을 알 리 없는 가을은
" 그럼, 그래라 그럼"이라고 이화를 지지해 주고 이해받는다는 느낌에 이화는 기뻐합니다.
● 이화(김서형)는 민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탑니다. 대중들 사이에서 그 빡빡한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던 이화는 민재가 있는 호텔로 오면서 안도합니다.
민재는 열심히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그 모습을 보는 이화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민재는 호텔에서 제공한 종이로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종이를 바로 구겨서 버립니다.
이 종이가 나중에 약간의 복선처럼 나옵니다. 뭔가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본격적으로 예금 증서를 위조하기로 한 이화는 민재에게 영화에서 소품으로 사용하는 지폐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물어봅니다.
단순한 이화의 호기심이라고 생각한 민재는 특별하지 않고, 자신도 근처 아는 선배의 인쇄소에서 인쇄를 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둘은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가까워진 관계는 이화가 횡령을 해야 할 당위성을 이화에게 더 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감에 취해 민재는 이화에게 말합니다.
" 떠날 준비가 아녔으면 좋겠어요, 느려도 좋으니까 나한테 오는 중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합니다.
그의 마음에 너무나 행복한 이화. 둘은 키스를 나눕니다.
● 이화(김서형)는 은행 직원들과 대화를 하던 중 양도성 예금 증서와 똑같은 질감의 종이를 알게 됩니다.
근처 문구점 화방코너에서 샀다는 직원.
오랜 기간 은행에서 근무했던 나민수 대리마저 질감이 똑같다고 감탄을 합니다.
곧바로 이화는 위조를 위한 작업에 들어갑니다.
근처 화방에서 같은 질감의 종이를 사고, 위조 인쇄에 필요한 장비를 집에 들이고 위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금액을 수정하여 위조한 예금 증서로, 그 정확한 나민수 대리까지 속이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이화는 인쇄소를 찾아가 영화에 사용할 소품이라며 인지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인지를 만드는 것까지 성공하지만,
인쇄소 주인은 인지 뒤에 촬영 소품이라는 도장을 찍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이화는 조심조심 인지를 예금 증서에 붙입니다.
촬영 소품이라고 찍힌 인지를 붙이기 전에 씩 웃는 이화의 서늘한 웃음이 왠지 소름이 끼칩니다.
● 시나리오 작업을 다 마친 민재는 호텔에서 체크 아웃을 합니다.
민재는 이화에게
" 내 인생에 이런 꿈같은 일이 생길 줄은 정말 몰랐어요. "라고 이화에게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민재에게 이화는
" 여기가 현실이고 돌아갈 거 기아 현실보다 비참한 꿈이라고 생각 안 해봤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민재에게 얘기하던 이화가 민재가 룸서비스로 700만 원을 썼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샴페인에 캐비어, 꿈이라고 얘기하던 민재 치고는 참 대담하게도 룸서비스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호텔은 다 무료 서비스인 줄 알았다고 얘기하는 민재,
이 말이 20대 중반이 넘는 청년이 맞는지 싶지만 뭐 일단은 믿어보겠습니다.
민재가 완성한 시나리오를 호텔에서 복사한 비용은 36만 원, 종이 복사 한 장 당 3000원 참 엄청납니다.
아무리 민재를 위한다지만, 잠깐 현실로 복귀한 이화는 화가 납니다.
또 이화는 체크 아웃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모범택시를 타는 민재의 모습에 황당해하기도 합니다.
● 시나리오를 제작사에 소개하고 퇴짜를 맞고 친구들과 평소 늘 그렇듯이 국밥집을 찾은 민재.
민재의 국밥이 나오고 친구가 새우젓을 넣어주자, 민재는 불현듯 스위트 룸에서 룸서비스와 샴페인이 떠오르고 친구에게 " 야, 비린내 나 그만 넣어. "라고 면박을 줍니다.
이화가 제공한 꿈같은 생활에 어느새 물들어가 자신의 현실과 위화감을 느끼는 민재의 모습이 나옵니다.
친구들도 어느새, 민재의 모습이 평소와 다름을 느낍니다.
친구의 집에서 자던 민재, 동기였던 잘 나가는 배우 윤소에게 전화가 옵니다.
윤소는 민재에게,
" 너 영화 찍는다며? 나 다음 달부터 딱 세 달 시간 낼 수 있어. 그 안에 할 수 있으면 출연할게."라고
민재의 시나리오가 너무 좋다고 말하는 윤소.
무보수로 출연한다는 윤소의 말에 민재는 놀라고 벅차고 기뻐합니다.
아마도 후에 민재가 이화를 배신하게 하는 관계가 바로 민재와 윤소의 관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 VIP집을 방문하던 이화(김서형)는 박병식의 집을 기웃거리는 민재(이시우)를 보고 깜짝 놀라 그를 데리고 나옵니다.
영화 제작비를 위해 병식의 집을 찾게 되었다고 말하는 민재.
이화는 얼마면 그 집에 안 갈 수 있냐고 묻습니다.
민재는 이제 괜찮다고 말하지도 않고 바로
" 2억.. 아니 1억만 있어도 어떻게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예전 500만 원에도 펄쩍 뛰며 돌려주던 민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박병식의 돈을 횡령하기 위해 단단히 마음을 먹고 병식의 집을 찾아간 이화(김서형).
초인종을 누르자 놀랍게도 나민수 대리가 문을 엽니다. 놀라 얼굴이 굳어지는 이화.
나민수 대리는 파생상품을 소개하러 박병식의 집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킬까 봐 두려운 이화는 박병식이 숨겨놓은 예금 증서를 찾아서 숨기고, 나민수 대리는 돌아갑니다.
박병식은 이화에게 은행 업무를 보라고 말하고,
이화는 박병식에게 위조한 예금 증서를 줍니다.
이때 이화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병식에게 준 예금증서에 위조한 인지가 떨어진 것입니다.
촬영 소품이라고 찍힌 위조 인지를 들고 이게 뭐냐고 이화에게 묻는 병식.이화는 너무 놀라 자지러집니다.
그때 민수가 들어오고 병식이 이화에게 성추행을 한 것으로 오해한 민수는 " 어!"라고 소리치며 이화를 보호합니다.
이윽고 박병식이 들고 있는 인지를 보게 된 나대리, " 그게 뭐예요?"라고 묻습니다. 이화는 놀라서 굳어버리고 종이달 5회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2. 종이달 드라마 6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회 예고편에서는 은행에서 30억이라는 소리와 함께 유이화를 찾는 은행직원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화의 불륜 상대를 눈치챈 가을은 이화에게" 정신 차리고 찬찬히 한번 다시 봐 봐. 쟤도 별거 아니야. "라고 말합니다.
한편 민재는 이화를 위해 프러포즈 케이크를 준비하고 유이화의 이름을 말하는 순간,
그곳에 이화의 남편 기현이 나타나면서 6회의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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