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감량 후 유지어터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요요 현상이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유재환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 프로로 인사드려요. 미리 스포 하나 하면 저 살쪘어요… 다이어트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며 새 방송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요요 현상이 찾아왔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1.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은 원래 쪘다 빠졌다 하는 거 아닌가요”, “건강한 게 우선이에요. 강박 가지지 마세요”, “안 그래도 기사 때문에 속상했는데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그를 응원하는 많은 글을 남겼습니다.
이날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 제작발표회에는 데프콘, 양치승, 양준혁, 윤기원, 장우혁, 신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재환이 요요가 온 듯 살이 많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앞서 유재환은 2019년 4월 다이어트 선언 후 2개월 만인 6월 16kg를 감량했다. 이후 8월까지 꾸준한 다이어트로 104kg에서 72kg까지 총 32kg를 뺐고, 2년 뒤인 지난해 10월에는 총 36kg 감량까지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유재환은 미용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과거 그는 심각한 통풍, 허리 디스크와 함께 공황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고지혈증, 고혈압, 두통, 무릎 통증 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았고, 의사의 경고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고 , 다이어트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104kg에서 68kg까지, 무려 3년 동안 몸무게를 유지해왔던 유재환이었기에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중들이 걱정과 과 우려를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2. 한편 유재환은 '효자촌' 출연에 대해 "엄마와 함께하기 때문에 나왔다. 그거 빼고는 다른 이유가 없다. 저는 엄마와 하루라도 더 추억을 만들어야만 한다. 제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2013년 자궁내막암 수술 후 당뇨 합병증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월 1일 첫 방송한 ‘효자촌’은 효에 대한 현실을 반영한 효자촌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입성한 자식과 그 효를 받기 위한 부모의 동거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효자촌 촬영을 한 유재환은 “내 여자 친구한테 하던 걸 어머니한테 할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 머리를 쓰다듬어 드렸더니 ‘왜 이래’ 하면서도 너무 좋아하셨고, 꽃을 선물해드렸더니 부끄러워하시면서도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하면서 프로그램의 매력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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