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3년 만나, 송중기 딸 8월 출산설도

■ 송중기는 결혼 발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3년 가까이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고, 송중기의 해외 진출로 두 사람은 한국 와 영국 두 곳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송중기 2세 소식과 더불어 8월 출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 송중기는 결혼 발표로 세기의 커플 탄생을 알렸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

2023년 1월 30일 혼인신고와 동시에 케이티와의 사이에 딸을 임신한 사실까지 밝힌 배우 송중기.

송준기와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신접살림을 어디에 차릴지에 대해서도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송중기 소유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중기는 서울, 미국 하와이 등에 건물을 다수 보유한 부동산 재력가이기도 합니다.

지난 2023년 1월 12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 따르면 송중기는 총 500억 원가량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 거론되고 있는 이태원 단독주택은 지난 2016년에 100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해당 건물은 최근 재건축돼 현 시세가 200억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송중기는 오는 2023년 12월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건물의 시세는 150억 원으로 전해진 바 있습니다.

 

 

 

2. 그런데 케이티의 국적이 영국이고 송중기도 해외 진출 등이 언급되고 있는 바, 영국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동반-귀국하는-송중기와-케이티

최근 송중기가 영국 BBC 관계자와 미팅을 한 사실 등이 이런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즉 영국 등을 베이스로 하되 송중기의 스케줄에 따라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을 하게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이 따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나,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30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영국인 여자친구인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의 재혼 소식을 전하며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 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2세 소식도 전했습니다.

 

송중기의 소중한 2세는 딸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울러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3. 또한 배우 송중기가 연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히 8월에 출산을 한다는 ‘설’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1일 출산에 관련한 내용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습니다.


두 사람이 송중기의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는 소식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친정 엄마와 출산을 준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트위터를 통해 송중기의 2세가 8월 출산한다는 소문도 제기되었습니다.

1984년생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송중기 보다 1살 연상이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영국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송중기와 케이티가 영국과 한국에 각각 신접살림을 차리고 오가며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4.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3년 정도로 밝혀졌습니다.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 출연 당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3년 가까이 열애 중이라며 동료 배우들에게 사진을 보여줬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해 12월 열애설 인정 후 임신설과 결혼설 등이 불거졌음에도 아무런 대응이 없었던 송중기가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것에 대해 “본인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루머에 휩쓸릴 수밖에 없어 혼인신고까지 하고 나서 밝히려는 송중기 의지가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송중기 결혼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며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 당시 현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자녀를 굉장히 중요시했다. 영화 ‘승리호’ 인터뷰 과정에서도 자녀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어려서부터 가졌던 인생을 목표라고 했었다 “고 송중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송중기의 아내가 된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는 딸이 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이진호는 “딸이 두 명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면서

 

“임신설을 근거로 나온 사진들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송중기가 직접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볼 때 밝히기 어려운 사생활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딸이 두 명이라는 루머 등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또 “ 송중기가 열애를 인정한 12월 26일 이후 영화 ‘로기완’의 회식이 있었다. 열애설이 터진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자연스레 관심사가 송중기의 열애로 갔다. 송중기가 현장에 있던 배우들에게 핸드폰에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사진을 보여줬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사람들이 두 가지에 놀랐다고 한다. 한 가지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미모, 두 번째는 송중기의 태도. 송중기가 사진을 보여주니까. 송중기의 사랑이 얼마나 남다른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3년 가까이 만났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5. 송중기는 2016년 자신의 명의로 구입한 200억원에 달하는 이태원의 300평대 대저택에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지난해부터 동거해 왔고, 장인 장모도 한국에 들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송중기의 부모는 아들의 재혼과 곧 태어날 손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송중기의 부친 송용각 씨는 침묵을 유지했고 모친은 "할 말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송중기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내가 꿈꾸는 삶은 가족을 꾸리는 거다. 배우라는 특수 직업 때문에 가족과 직업 안에서 삶의 균형을 맞추려고 놀겨한다. 궁극적으로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던 바 있습니다.

친정-엄마와-출산-준비-중인-케이티-사진

송중기는 출산 후 다문화가정 혜택도 받게 됩니다.

2020년 5월 신설된 다문화 가정 지원법에 따르면 송중기의 아이는 외국인 학교에 입학할 수 있고 경쟁률이 치열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병설 유치원 지원에 있어서도 우선순위가 주어지게 됩니다.

 

 

송중기가 억대 출연료를 받고 수백 원대 부동산을 보유한 스타이기는 하나 이와 관계없이 보육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학교 진학 시에는 특별전형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취업 시에도 가산점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송중기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누구? 그녀의 과거 이력◆

송중기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과거 임신과 결혼설, 딸이 있다는 설도. 과거 재력가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