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7월4일 첫 정규앨범 'MMM' 발매한 영탁 '개는 훌륭하다' 특별 견습생으로 출연

1. 22년 7월 4일 첫 정규앨범'MMM'을 발매한 영탁은 7월 11일 방송된 '개는 훌륭하다'에서 특별 견습생으로 출연했습니다.

 

어릴 때 시골에 살면서 아버지가 데려온 강아지를 키우면서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총 13마리의 강아지를 키웠던 다견 보호자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강아지에 대한 지식과 관찰력이 뛰어나 개 성대모사를 선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진짜 개와 똑같다고 감탄하면서 매우 즐거워하기도 했답니다. 

 

 

 

 

https://tv.kakao.com/v/430328836

 

 

 

 

 

2. 영탁은 활동을 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다가 2020년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선을 수상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탁은 원래 발라드와 R&B 가수로 활동하였으나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고,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능력자이자, 압도적인 리듬감을 가진 정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입니다. 

 

최근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장을 넘게 기록하면서 그의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정규 앨범 타이틀 곡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원래 '신사답게'란 곡을 김영철에게 먼저 주었던 곡인데 , 김영철이 완전 아주 좋아하지 않아서 다시 가지고

오게 되었고,그래서 영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영탁 인스타그램

 

 

 

 

3. 배려심 많고 따뜻한 성격으로 임영웅과는 미스터 트롯 출연 전부터 행사에서 만나게 되어 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임영웅과 한 행사에서 처음 만났는데 처음 만난 임영웅에게 계속 먼저 들이대고? 안경을 같이 맞추러 가자고 하는 등 친한 척을 했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속으로 '무슨 저럼사람이 다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

 

 

사교적이고 활발한 그의 성격이 드러나는 일화입니다.

 

첫 정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영탁 님이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