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숙3 심야 괴담회 58회 (세번째 괴담 스포 있습니다) 세번째 괴담: 인형과의 한밤에 술래잡기 "술래" 1. 심야 괴담회 58회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대세 배우 '최영준'이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최영준은 " 매일 그대와"라는 괴담으로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하였습니다. 2. 저는 우승을 차지한 괴담은 아니지만 솔라의 "술래"라는 세 번째 괴담이 너무 재밌기도 하고, 몰랐던 내용도 있어서 이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세번째 괴담은 경기도에 사는 박현정(가명)님이 보내준 사연입니다. 2017년 4월 봄 집 꾸미기가 취미인 현정은 친구를 불러, 함께 커튼도 다시 달고 인테리어도 바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중 베란다에 있는 낡은 수납장이 너무 거슬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정이 이사오기 전부터 있던 수납장인데 너무 낡고 오래돼서 현정은 .. 2022. 8. 12. 심야괴담회 57회 일년중 음기가 가장 강한때는? 1. 심야 괴담회 57회에서 김숙이 패널들과 일 년 중 가장 음기가 강한 때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경은 "장마철로 가장 축축한 때"라고 답했고, 솔라는 이와 완전히 반대로 "일 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때"라고 답했습니다. 김숙은 이에 "둘 중 한 명이 정답"이라고 말했고, 정답은 바로 솔라의 동지가 정답이었습니다. 반면에 베트남은 음력 7월이 음기가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이 시기에 지옥문이 열린다고 생각하여 이 시기에 베트남 사람들은 술을 먹는다거나 밤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을 자제한다고 합니다. 2. 심야 괴담회 57회에서 괴 스트로 이유비가 나왔습니다. 평소 겁이 무척 많다는 이유비는 제작진으로부터 대본을 밤에 받았는데 집에 혼자 있어서 무서워 밤에 읽지 못했다고 합니다. 진정한.. 2022. 8. 5. 심야 괴담회56회 눈알 여신 김숙 44개 완불좌로 등극한 사연.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원한령의 이야기 "저수지에서"(스포 있습니다) 1. 심야 괴담회 56회에서는 첫 사연을 소개한 눈알 여신 김숙 님이 44개 완불좌에 등극하였습니다. 김숙 님이 소개한 사연은 사망한 학폭 가해자의 가족에게 복수를 하려 한 피해자 원한령에 대한 사연이었습니다. 사연의 제목은 "저수지에서" 사연의 주인공 영빈은 고등학생 때 너무나 친했던 외삼촌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사망하게되는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장례는 외가댁에서 삼일장으로 치르게 되어 영빈 씨도 외가댁으로 가게 됩니다. 외삼촌과 너무나 친했던 영빈 씨는 삼촌을 잃은 슬픔에 너무 마음이 아파 잠시 외가댁을 나와 외삼촌과의 추억이 많은 저수지로 가서 외삼촌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었는데 저수지 건너편 물가에 웬 상복을 입은 여자가 울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상복을 입은 모습에 영빈은 아는 사람인지 보려.. 2022. 7.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