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인스타 사진을 통해 과거 70kg에서 현재 54kg까지 몸 변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루프스로 인해 90kg까지 나갔던 최준희는 44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준희는 또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일상 브이로그 영상도 올렸습니다.
1.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몸매 변화를 솔직하게 밝혔다.
1월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70kg에서 54kg까지 몸의 변화를 공개했습니다.
속옷차림으로 정직하게 카메라 앞에 선 최준희의 변화는 한눈에도 놀라울 정도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90kg까지 나가기도 했던 최준희는 사진을 통해 70kg부터 60kg, 54kg가 될 때까지 슬림하면서도 근육을 더해 건강한 몸매로 변신한 과정을 공개한 것입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몸무게가 70kg, 60kg에서 현재의 54kg까지 완전 허리가 2분의 1이 된 모습이었고 튼살까지 사진을 통해 모두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최준희는 앞으로 48㎏를 목표로 더 다이어트에 매진할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0kg 이상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었고,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44kg 정도 감량했습니다.
또 최준희는 최근 1월 1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루푸스 정기검진도 받고 있다. 23일에도 받으러 간다. 현재 몸무게는 53kg~54kg이고 48kg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원영 선미 등 마른 몸매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최준희는 "내 MBTI는 ENFJ였는데 한번 바뀌고 그래서 내 정체성을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최준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둔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다만 댓글 창은 관리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유튜브를 하면 생얼까지 공개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스럽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최근 작가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3. 실제로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민낯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민낯으로 등장한 최준희는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자마자 씻고 학교에 갔다가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라며 씻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준희는 "처음부터 생얼로 나와서 놀라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이게 제 얼굴이다. 어쩔 수 없다. 이제 이 얼굴에 적응하셔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씻고 나서는 "근래에 루프스가 조금 안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스테로이드 용량을 늘렸더니 아침마다 잘 붓더라. 화장하기 전에 거울 보는 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아침마다 콤부차를 마신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화장하는 과정도 상세하게 공개한 최준희. 최준희는 "엄마 닮아 피부가 좀 까매서 미백크림을 발라줘야 사진에서 보는 뽀얀 최준희가 된다"며 피부 화장을 꼼꼼히 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 최준희는 삶은 계란, 빵 등의 간식을 계속 먹었는데,
최준희는 "차에서 먹기만 한다. 남자친구는 운전을 하고 저는 뒤에서 열심히 먹는다"며
많은 분들이 제가 44kg 빼고 되게 소식하고 못 먹는다 생각하는데 저 그래도 라면 한 5 봉지 이상은 먹는다. 진짜 감량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든 거 같다"라고 의외의 대식가 면모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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