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소희 미친 조합, 자백의 대가 송혜교 출연 확정 직접 인증, 투톱의 만남

■ 더 글로리’의 송혜교가 차기작으로 ‘자백의 대가’를 선택했다. 송혜교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자백의 대가’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함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송혜교가-인스타스토리에-올린-사진

1. 위 사진은 먼저 한소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고, 잠시 후에 송혜교가 한소희 계정에 하트 표시를 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것이었습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송혜교가 ‘자백의 대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었고, 출연이 확정되자 두 배우가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동시에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백의-대가에-출연하는-송혜교-한소희

2.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는 배우 한소희 역시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glory1”라는 글과 함께 더 글로리 여러 장면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송혜교의 스틸이 담겨 있었는데, 

송혜교-인스타에-이제는-내꺼야-라는-답글을-단-한소희

이 게시물에 본 한소희는 “이제는 내 거야”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후 송혜교와 한소희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포스터를 나란히 공개하며 워맨스 케미를 예고한 것입니다.

 

과거 한소희는 학창 시절 '울산 송혜교'로 불렸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미녀 김태희 모교의 후배인 한소희는 송혜교를 닮은 듯한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단발머리로-변신한-한소희

2020년 단발로 변신한 한소희는 송혜교로 오인할 듯한 닮은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2. 스릴러물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새드무비'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극본과 감독을 맡았던 권종관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자백의 대가에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워맨스를 보여주게 될지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극 중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에서 미술 교사 안윤수는  소소한 행복을 꿈꾸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입니다.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으로, 반사회적 성향 탓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여자지만 윤수에게만큼은 손을 내밀어 새로운 세계를 선사하는 인물입니다.

한소희-송혜교-닮은꼴-사진

한소희-송혜교-닮은꼴-사진

 

닮은꼴로 유명하기도 하고, ‘더 글로리’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증명한 송혜교와

‘부부의 세계’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소희가 어떤 호흡을 펼칠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송혜교-사진

한소희-인스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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